허걱~~

앤디's Story 2004/02/03 15:32 IRSS
토요일..
그니깐 1월 31일로 앤디 9개월로 들어 섰다..
그날 부터다...
매일 300그람씩 몸무게가 뿐다...
아무리 아기가 큰다고, 아기 몸무게라고는 하지만
매일 아침 체중게에 올라 서기가 두렵다..

글구 더 무서운건 울 쌍둥이들의 힘이 넘 쎄저서리
발길질을 넘 무식하게 해댄다..
숙면을 취하는건 하늘의 별따기가 됐고,
어렵게 잠이 든다 손 쳐도 깜짝 놀라 깨기 다반수고....

앤디의 화려한 날은 다 갔나부다..

앤디 보담 좀 빠르게 얼라를 나은 친구가 그런다...
지금 많이 자두라고...
얼러덜 나오믄 잠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

얼라가 잠을 자도 쉽게 잠을 못잔다고
왜냐고 물었더니,
조금만 움직여도 깨게되는건 둘째치고,
자기가 잠든 사이 쬐끄만게 어떻게 될까 두려워 잠이 안온다나....

암튼...
울 쌍둥이는 효녀들는 아닌갑다...
태어 나기도 전부텀이러니 원...
2004/02/03 15:32 2004/02/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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