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과 함께 전면적인 개편이 될 행복한 집, 이루소서 홈페이지.
아래는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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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되기 전에 open할 수 있어야 할텐데...
2011/12/24 04:20 2011/12/2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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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염소수염 2011/12/25 06:59  ADD  M/D  R

    이루야 소서야 메리크리스마스!!! (할아버지)

일산 휴.휴

Delicious Life 2009/06/07 16:21 IRSS
승연이모가 운영하는 예쁜 커피숍 휴(休)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정말 편하게 쉴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연필로 엄마와 함께 그림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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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휴의 사진 몇장이예요.
일산 국립암센터 근처 가실 분은 꼭 휴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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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7 16:21 2009/06/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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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덥다 이리 더울수도 있을까.
서울은 30도만 넘으면 뉴스에서 연일 폭염을 노래하는데, 이곳 상해는 거의 한달동안을 35도 이하로 떨어져본적이 없는 듯하다.
오늘도 기상대 발표 최고온도는 39도인데, 그 온도야 뭐 백엽상에 얌전히 들어앉아있는 온도계 기준일것이다.
그림에서 보는것 같이 외부온도가 44도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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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더위를 나는 서민들은 나름의 생활패턴이 있다.
아래 몇장의 사진은 어쩌다 한번씩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 어디서나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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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엔진룸을 열어놓고 다닌다. 저정도는 양반이고 심지어는 엔진룸 커버자체를 떼어낸 버스도 많다.
그 많은 버스들이 저렇게 열어야만 엔진과열을 피할 수 있다면 얌전히 닫고 다니는 버스들은 과열되어 터질 수도 있단 얘긴가?
엔진룸 닫은 버스들 근처는 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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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자전거 탈때 기본적인 복장이 있다.
어깨와 팔을 덮는 흰색 커버를 입는다. 커버가 없는 사람은 토시를 차서 피부가 타는 것을 막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은 기본, 수건을 뒤집어 써서 더위에 쓰러지는 것을 막는 경우도 많다.





남자들은 윗옷을 아예 벗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행길을 다니거나 온동네를 돌아다녀도 본인이나 남이나 이를 의식하지 않는다. 근데 여자가 저러고 다니는 건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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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엔 시원한 곳을 찾아 낮잠을 즐기기도 하는데 고가 밑이나 육교 밑은 그 대상으로 아주 좋다.
사진은 고가 밑인데 온가족이 몰려나와 낮잠에 돌입하는 장면이다. 들어가지 말라고 철제 난간까지 설치했는데 어찌 다 들어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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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더위를 견디는 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서민들의 여름날 최대 고민거리임에는 틀림이 없다.
2007/07/30 13:11 2007/07/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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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야 뭐... 좋다고 봐줄 수 있는데
사진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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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0 09:53 2007/05/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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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쇼핑센터를 기웃대다가 이녀석을 보고는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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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나름 좋고
묵직하니 중량감도 있고
거실에 놔두면 장식 효과도 있고 좋겠다 싶은거다.

허나, 장식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이녀석은 오디오 기능을 품고 있는 친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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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CD의 CONTROL PANEL이 금속으로 처리되어 있고
그 좌우로는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다.
CONTROL PANEL 상단에는 AM/FM 라디오 주파수를 맞출수 있는 눈금자가 있다.
PANEL좌우측에는 다이얼버튼이 달려 있는데
왼쪽에는 모드전환 버튼으로 AM/FM/PO/CD/TA 5개 모드로 전환 가능하고
오른쪽 버트는 ON/OF 와 볼륨을 컨트롤 한다.
그 가운데로 CD PLAY관련한 버튼들이 있고
그 밑으로 CD의 데크가 있다.

이 친구는 5개의 오디오모드를 지원하는데
AM/FM/CD는 이해가 된다만 PO/TA는 무엇일까?
그렇다.
윗면의 뚜껑을 열면 LP를 PLAY할 수 있는 턴테이블이 있고
오른쪽 측면에 바로 카세트테잎을 PLAY할 수 있는 삽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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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란 LP나 카세트 테잎도 찾아보기 힘든 시대이다보니
오디오 자체로도 골동품 역할을 하는 것이라 쳐도 될 듯 하다.

암튼 거실의 장식효과 뿐만 아니라
오디오로서의 실용적인 효과도 가지고 있으니
슬쩍 호감가는 친구임에 분명하다.

2007/03/31 20:51 2007/03/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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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선 2007/04/13 16:49  ADD  M/D  R

    와~~이렇게 멋진 물건이....

  2. JxxHome 2007/04/15 06:31  ADD  M/D  R

    근데 LP를 어디서 구한담???

31. 한국인은 생일케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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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초의 갯수를 나이에 맞춰 꽂고,
   중국인은 숫자모양의 양초를 꽂아 나이를 표시한다.
   (사진처럼→)

32. 중국인은 한 가정에 하나의 자녀만 가질 수 있다.
    둘째를 낳으면??? 벌금 왕창 물게 된다.
   그러나 돈있는 사람들은 뭔짓을 몬해~.
   한국은 요즘 출산 장려 한다지?

33. 중국인은 집에서 간단히 먹고,
   가족단위의 외식이 잦은 편이다.

34. 중국 길거리에는 우체통이 없다.
   누가 우체통째 들고가면 우짜라꼬???

35. 중국인은 신용카드 등 신용거래를 잘 하지 않는다.
   가끔은 내 자신도 못믿는데 누굴 믿는담?
   당연히 인터넷 뱅킹도 거의 없다.

36. 중국인은 모르는 사람끼리도 잘 수다를 떤다.
   엘리베이터에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말참견하고 맞장구치고 그런다. (그것도 큰소리로)

37. 한국슈퍼나 식당에서 계산할때 거스름돈은 손님의 손에 쥐어주지만
   중국에서는 거스름돈을 테이블 위에 좌악 뿌려준다.
   동전을 많이 거슬러주면 이거 주워담는것도 일이다.

38. 중국 기차는 2층기차, 플라스틱 의자 기차가 많다. (인원수송에 대한 부담?)

39. 중국에눈 문이 안닫히거나 창문이 안닫히거나 가다가 퍼지거나 타이어가 찢어지는 택시들이 많다.
   (참으로 관리 안한다)

40. 한국인은 [오전근무 끝]-[점심시간]-[오후근무 시작]이지만
   중국인은 [오전퇴근]-[내시간]-[오후출근]이다.

2006/12/20 07:53 2006/12/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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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꽃의 정체

Delicious Life 2006/12/16 07:37 I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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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두주... 알콜... 54도... 뚜껑에 살짝 따라서 라이터 대자마자 금방 불이 붙음... 그것도 파아~란 불꽃... 이걸 인간의 몸속에 들이 붓나??? ㅎㅎㅎ
2006/12/16 07:37 2006/12/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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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비가 오면, 한국인은 우산을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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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은 비옷을 챙긴다.
    (자전거 문화때문이리라~
    비오는날 자전거 행렬은 독수리 5형제를 방불케 한다)

22. 한국인은 신호등의 색깔에 따라 길을 건너거나 서고,
    중국인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길을 건넌다.

23. 한국인은 걸리면 足팔리는 새치기를 슬쩍 하고,
    중국인은 들켜도 전혀 개의치않는 새치기를 당당하게 한다.

24. 한국인은 [7]을 좋아하고,
    중국인은 [8]을 좋아한다.
    두나라 사람 모두 [4]를 싫어한다.
    [4]를 싫어하는 이유또한 같다.

25. 한국인은 지폐를 받으면 잽싸게 지갑에 넣고,
    중국인은 위폐여부부터 확인한다.

26. 한국인은 자신이 받은 돈이 위폐임을 알게되면 함부로 쓰지 않고(쓰다가는 걸릴수도 있으니까),
    중국인은 알고도 모르는체 쓴다.(다들 그렇게 하니까)

27. 한국인은 깜빡이를 켜고 신호대기하지만,  
    중국인은 신호대기 하다가 좌회전 우회전해 빠져 나갈때 깜빡이를 킨다.

28. 한국인은 어둑해지면 미등, 깜깜해지면 전조등을 키지만,
    중국인은 최대한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다가 라이트를 킨다.

29. 도로위에서 사소한 접촉하고가 나면,
    한국인은 사고지점을 표기한 후 도로소통을 위해 차를 갓길로 빼고,
    중국인은 도로한가운데 차를 그대로 방치해둔 채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경찰확인 전에 먼저 차 빼는 놈이 지는 놈이라는 통념이 있다.
     뒤에 길이 꽉 막히든 말든 그건 내 상관할 바 아니다)

30. 한국인은 몸이 좀 안좋으면 출근할까 말까를 고민하지만,
    중국인은 쪼끔만 아프면 고민할거 없이 바로 병원가서 닝게루 꽂고 드러 눕는다.
    (이것 때문에 속터지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2006/12/13 08:50 2006/12/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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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볼 때 중국사람들의 문화와 습관이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반대로 보면 중국사람들이 보는 우리민족의 습관도
이상하기는 매한가지일것이다.
다음의 퍼온글에서 그 시각을 엿볼 수 있다.

[퍼온글]======================

중국과 중국은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한다. 그러나 두 나라의 문화 차이는 상당하다. 중국인들은 한국드라마가 이웃의 이야기 같다며 재미있게 감상하는 편이지만 가끔 나타나는 한국 사람들의 생활 습관에 어색함을 느끼기도 한다.

다음은 한 중국정보사이트에서 선정한 한국 드라마에 나타난 한국인들의 이상한 생활 습관들 80가지 가운데 20가지이다.

1. 한국인들은 연장자와 술을 마실 때 반드시 몸을 옆으로 돌린다

2. 술을 마실 때 자신의 술잔이 비면 술병을 상대방에게 건네준다.
  이후 상대방은 그 사람에게 술을 부어준다.

3. 비빔밥을 먹을 때 숟가락을 힘 있게 사용한다.
  밥을 먹을 때 숟가락을 입으로 물고는 눈을 꼭 감은 후
  다시 숟가락을 입에서 힘 있게 뺀다.
  숟가락은 깨끗하며 윤택이 난다.
  비빔밥 그릇은 너무 크다.

4. 밥 먹을 때 입안의 음식을 채 넘기지 않고 다음 음식을 또 입에 넣는다.

5. 식사 할 때 젓가락은 반찬을 집고 숟가락으로는 밥이나 국을 먹는다.
  (중국에서는 젓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먹고 숟가락은 국을 먹을 때만 사용함)

6. 집에 찾아 온 중요한 손님에게 갈비, 떡볶이 혹은 자장면 등을 대접한다.

7.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면 바늘로 머리카락을 긁은 후 손가락을 찌르곤 한다.

8. 천으로 밥그릇을 싼다.

9. 한국 노인들이 늘 하는 말 “오래 사니 별꼴 다 본다.”

10. 손가락으로 혀끝을 찍은 후 코에 문지르면서 다리가 저리다는 시늉을 한다.

11. 한국 여성들은 서로 머리카락을 잡고 싸우는 경우가 많다.

12.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때릴 때는 늘 머리, 특히 뒤통수를 때린다.

13. 한국인들은 늘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함께 사용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알아듣기 힘들다.

14.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고 부하는 상사에게 허리를 굽힌다.
  빈부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 심하다.

15. 대화 장면의 경우, 바깥이 조용하다고 하더라도
  꼭 커피숍 같은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16. 집에 들어가면 꼭 신발을 벗는다.

17. 자고 난 후면 이불과 베개를 옷장에 넣는다.
  방안에 들어가면 문과 창을 꼭 닫는다.

18.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저씨라고 불린다.

19. 가위 바위 보를 할 경우,
  두 손의 손가락을 교차로 잡고 위로 올린 후 눈으로 한창 보고 난 뒤에야
  가위 바위 보를 한다.

20. 정략적인 혼인이 많다.

2006/11/11 07:30 2006/11/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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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국인은 연장자 앞에서는 두손으로 술잔을 받고 고개를 돌려 마시지만, 중국인은 한손으로 받고 그대로 마신다.
12. 중국인은 술잔을 부딪치는 행위는 잘 하지 않으며, 잔 돌리면 이상하게 쳐다본다.
13. 한국인은 연장자, 상사를 만나면 고개숙여 인사하지만, 중국인은 고개 숙이지 않고 얼굴 빤히 쳐다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어준다.
14. 한국인은 김과장, 박대리... 하고 부르지만, 중국인은 상대의 이름 석자를 불러준다.
15. 애매모호한 것에 대해 한국인은 아는체 하거나 [알아보겠다]는 말을 하지만, 중국인은 쉽게 [모른다]고 한다.
(비지니스에서는 중국인의 이런 성향이 득이 되는 경우가 많다)
16. 중국과 유럽팀이 축구를 하면 한국인은 중국을 응원하고, 한국과 유럽팀이 축구를 하면 중국인은 유럽팀을 응원한다.
(이건 다분히 주관적일 수 있다... 다만 한국이 어느나라랑 하더라도 중국인은 한국이 져주길 바라는 것 같다)
17. 식당에서 계산할때 한국인은 나갈때 계산하지만, 중국인은 종업원을 자리로 불러 계산한다.
18. 한국인은 숟가락으로 밥을 먹고, 중국인은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
19. 중국인은 밥그릇을 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밥을 훑어 먹는데, 한국인은 그랬다간 아빠한테 혼난다.
20. 중국인은 식사할때 주변사람과 많은 얘기들을 큰소리로 나누는데, 한국인은 그랬다간 아빠한테 또 혼난다.
2006/11/09 18:40 2006/11/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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