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관련한 글을 14건 찾았습니다.

  1. 2006/11/11 IRSS 드라마에 나타난 한국인의 독특한 습관 20가지
  2. 2006/10/17 IRSS 못보는 것과 안보는 것
  3. 2006/10/07 IRSS 안길 다녀왔습니다.
  4. 2006/10/02 IRSS 따쟈씨에
  5. 2006/09/11 IRSS 새가 날아든다~
  6. 2006/09/07 IRSS 천진에 다녀왔습니다
  7. 2006/08/08 IRSS 중국인의 종류
  8. 2006/08/06 IRSS 수치로 보는 중국
  9. 2006/07/29 IRSS 한국인과 중국인이 다른점 100가지 [1~10]
  10. 2006/06/24 IRSS 엘리베이터에서

우리가 볼 때 중국사람들의 문화와 습관이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반대로 보면 중국사람들이 보는 우리민족의 습관도
이상하기는 매한가지일것이다.
다음의 퍼온글에서 그 시각을 엿볼 수 있다.

[퍼온글]======================

중국과 중국은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한다. 그러나 두 나라의 문화 차이는 상당하다. 중국인들은 한국드라마가 이웃의 이야기 같다며 재미있게 감상하는 편이지만 가끔 나타나는 한국 사람들의 생활 습관에 어색함을 느끼기도 한다.

다음은 한 중국정보사이트에서 선정한 한국 드라마에 나타난 한국인들의 이상한 생활 습관들 80가지 가운데 20가지이다.

1. 한국인들은 연장자와 술을 마실 때 반드시 몸을 옆으로 돌린다

2. 술을 마실 때 자신의 술잔이 비면 술병을 상대방에게 건네준다.
  이후 상대방은 그 사람에게 술을 부어준다.

3. 비빔밥을 먹을 때 숟가락을 힘 있게 사용한다.
  밥을 먹을 때 숟가락을 입으로 물고는 눈을 꼭 감은 후
  다시 숟가락을 입에서 힘 있게 뺀다.
  숟가락은 깨끗하며 윤택이 난다.
  비빔밥 그릇은 너무 크다.

4. 밥 먹을 때 입안의 음식을 채 넘기지 않고 다음 음식을 또 입에 넣는다.

5. 식사 할 때 젓가락은 반찬을 집고 숟가락으로는 밥이나 국을 먹는다.
  (중국에서는 젓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먹고 숟가락은 국을 먹을 때만 사용함)

6. 집에 찾아 온 중요한 손님에게 갈비, 떡볶이 혹은 자장면 등을 대접한다.

7.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면 바늘로 머리카락을 긁은 후 손가락을 찌르곤 한다.

8. 천으로 밥그릇을 싼다.

9. 한국 노인들이 늘 하는 말 “오래 사니 별꼴 다 본다.”

10. 손가락으로 혀끝을 찍은 후 코에 문지르면서 다리가 저리다는 시늉을 한다.

11. 한국 여성들은 서로 머리카락을 잡고 싸우는 경우가 많다.

12.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때릴 때는 늘 머리, 특히 뒤통수를 때린다.

13. 한국인들은 늘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함께 사용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알아듣기 힘들다.

14.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고 부하는 상사에게 허리를 굽힌다.
  빈부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 심하다.

15. 대화 장면의 경우, 바깥이 조용하다고 하더라도
  꼭 커피숍 같은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16. 집에 들어가면 꼭 신발을 벗는다.

17. 자고 난 후면 이불과 베개를 옷장에 넣는다.
  방안에 들어가면 문과 창을 꼭 닫는다.

18.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저씨라고 불린다.

19. 가위 바위 보를 할 경우,
  두 손의 손가락을 교차로 잡고 위로 올린 후 눈으로 한창 보고 난 뒤에야
  가위 바위 보를 한다.

20. 정략적인 혼인이 많다.

2006/11/11 07:30 2006/11/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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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교통상황을 일컬어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무질서라 할 수 있다.

태연히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에 도로를 지그재그로 가로지르는 자전거 행렬
그들은 달리는 자동차를 못보는 것이 아니라
아예 보질 않는다.
그렇다.
안.본.다.

차도를 가로질러 횡단하면서도 왜 달려오는 자동차를 보지 않는 것일까.
어떤 녀석이 웃으며 이렇게 대답한다.
[보면 피하게 되잖아]

2006/10/17 18:49 2006/10/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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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 다녀왔습니다.

Photo Story 2006/10/07 01:18 IRSS
중국 연휴인 국경절을 틈타 상해에서 비교적 가까운 안길[安吉]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승용차 편도 4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깝다고 할 수 있으려나?
암튼, 상해에서 구경하기 어려운 산도 마음껏 보고
그 지역은 대나무가 유명하다더니 호텔의 침대 가구가 모조리 대나무로 만든것 이더군요.
영화 [와호장룡]을 여기서 찍었다던데, 산 전체가 대나무 뿐이었습니다.
운좋게 사람도 많지 않아, 마치 친한 몇몇 친구끼리 MT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오며가며 운전에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이 시원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동중에 찍은 사진인데...
아래 표지판이 쉽게 이해되시는 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10/07 01:18 2006/10/0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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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쟈씨에

Delicious Life 2006/10/02 19:59 IRSS
매년 이맘때즈음이면 상해에는 또한번 [시즌]의 광풍이 분다.
바로, 따쟈씨에(大闸蟹)가 바로 그것인데, 영어로는 Shanghai Crab 이라고 한다.
상해인근 양청후(阳澄湖)라는 호수에서만 잡힌다는 주먹만한 민물게가 그 주인공이다.
이것을 별다른 조리법 없이 푹 쪄서 그 살을 먹는것인데.
그것을 먹겠다고 전국에서, 심지어는 외국에서까지 상해로 몰려든다.
Jxx나 앤디는 개인적으로 먹을만은 하지만 그 껍질 발라먹는거에대해 무척 귀찮다는 편이다.
어쨌든 이 자그마한 찐게 한마리를 식당에서 먹을경우 가격이 만만치 않을 뿐더러
식당 수준에 따라 한달 봉급의 10%까지 헌사하게 될 수 있으므로
서민들이 고급스럽게 먹을 상황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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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리는 재래시장에거 직접 싼값에 사다가
직접 쪄서 먹는다. 이렇게 해야 우리스타일대로 양으로 승부할 수 있다. ^^
사진은 앤디가 직접 요리한 따쟈씨에 이다.

가끔 중국에 출장 나왔다 이거 드셔보신 한국분들은 이때되면 생각난다고 하니
맛있긴 맛있는 모양이다.
2006/10/02 19:59 2006/10/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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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아든다~

Delicious Life 2006/09/11 20:01 IRSS

상상같은 일이 눈앞에 나타날 때도 있다.
닭쫒던 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자동차 사이를 뛰며 닭잡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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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활은 이렇게 가끔 뜻밖의 웃음을 가져다 준다.

참고로 저 앞의 노란색 폐차직전의 버스는
그 유명한 이마트 셔틀버스.
한국의 이마트 사장님이 아시면 놀라 자빠지지 않을까???
아무리 중국땅이라지만 이마트의 name value는 어쩌라고?

2006/09/11 20:01 2006/09/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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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에 출장차 다녀왔다.
출발전 상해 공항에서 이용객을 위한 음수대를 발견했는데… 으흐~
서비스는 좋다만 거기에 매달려있는 1회용 컵은 아주 잘 사용해야 한다.
깔대기 모양인지라 어디 놔두지 못하고 계속 들고있어야 한다는거…
쓸데없이 물을 많이 받은탓에 그걸들고 공항로비를 오가려니 자세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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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은 상해보다 훨씬 북방에 위치한 탓인지 아침저녁 쌀쌀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Jxx는 두번째 천진에 오는것인데, 약 3년만의 일이다.
3년의 시간동안 도시 외관상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상해에 비하면 뒤처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확연히 비교되는게 교통수준인데
질서의식이 거의 전무한 수준에
택시들은 모두 소형택시에다 몇십년쯤 되어보인다 싶게 낡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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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인근도시 북경에서 개최하는 올림픽이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

2006/09/07 18:13 2006/09/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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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종류

Jxx's Misc. 2006/08/08 02:18 IRSS

우리가 정의하는, 특히 중국에 살고있는 한국사람이 정의하는 중국인을 모아보면
크게 몇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중국사람, 중국넘, 쯍국넘, 떼넘 그리고 &*##%넘...
Jxx 개인적으로 [중국사람]을 제외한 뒤의 표현들을 무척 싫어한다.

주변에서 대개 이렇게 표현을 한다
저넘들이 하는 일이 다 그렇지, 하는 짓이 그지경이니 저렇게 불려도 싸지...
더구나 상당수의 한국분들은 일반적인 상황이어도 지나친 폄하를 마다하지 않는다.
한국과 똑같은 상황이어도 말이다.
이를테면, 한국에서 한국사람이 그러면 있을 수 있는 일,
중국에서 중국사람이 그러면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몰상식한 일이 되는 그것이다.

나 자신, 감히 말하건대,
짧지 않은 기간 중국에 살면서 한국에서 보지 못한 선한 중국사람 많이 봐왔고
그들에게 정을 느끼고, 많이 도움받고, 오히려 미안한 일 수도없이 경험했다.
혀를 끌끌 차게 되는 일과 사람과 상황을 경험함은
이곳이 중국이어서라기보다 사람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있을 수 있는 정도임을 안다.

중국인들을 쉽게 보는 사람들, 중국인에게 쉽게 보여질 수 있음을 알아야겠다.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
사랑받기 익숙치 않음에 기인함을 믿는다.

2006/08/08 02:18 2006/08/0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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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보는 중국

Delicious Life 2006/08/06 21:13 IRSS

이런 농담이 있다.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제일 많은 나라가 중국이며, 비기독교인이 제일많은 나라 역시 중국이란다.
혹자는 기독교인을 1억명이라 추산하지만 2002년 중국기독교이사회 보고로는 1500만명이란다.
지금, 더 늘었을 것을 감안하면 어쩌면 1억명이 될지도 모른다.

몇가지 수치로 중국을 가늠해본다.

- 인구 13억, 지구상 5명 가운데 1명은 중국인인 셈이다.
- 인구가 5백만명 이상인 도시가 20개, 1백만명 이상인 도시가 1백개.
  (한국은 경기도 인구 1천만명으로 제일 많고, 서울 9백8십만명으로 2등, 그 다음이 3백5십만명의 부산...)

- 현재 노령 인구가 1억3천1백만 명이고, 2015년에 2억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한 인구가 4천7백만 명이니 남한인구의 세배가 노령인구인 셈이다)
- 상하이(上海)는 중국에서 제일 큰 도시로서 인구가 1천7백만명이다. 상하이의 국내 총생산액은 브라질과 비슷하다.
- 20년 사이에 4억명의 중국인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 2000년 이래 2억명의 농촌 인구가 도시로 이전했다.
- 중국은 휴대폰 7천3백만 대를 수출해 연간 성장률이 55%에 달한다. 전세계에서 휴대폰 3대 가운데 1대가 중국산이다.
- 중국은 1억명에 달하는 네티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 제2위 수준에 해당한다.
- 중국의 온라인게임 애호가는 3천만명에 달한다. 따라서 중국은 세계에서 온라인게임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 세계 시장에서 교역한 디지털카메라 2대 가운데 1대 이상이 중국 제조이다.
- 2005년 전세계 유명한 음식점이 중국에서 새로 3백75개 분점을 개설했다. KFC와 피자헛은 중국에 각각 1천개, 1백20개 분점이 있다.
- 2003년 중국에서 오픈한 슈퍼마켓이 8천개이다. 53개 대형 슈퍼마켓 중 까르푸가 제5위에 있다.
- 중국에서 30만명이 아주 부유하다. 부동산을 제외하고 그들이 자유로 배치할 수 있는 자산 금액은 1백만 달러이다.
- 중국은 6백51개 TV방송국과 1천여개 방송국을 보유함으로써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에 해당한다.
- 중국은 세계 제2대 차(茶) 생산국이다. 차 생산량이 전세계 생산 총량의 23%를 차지한다. 동시에 세계 제2대 감귤 생산국이기도 하다.
- 전세계 제화업 1백30억 쌍 신발 생산량 가운데 중국산이 70억 쌍, 그중 40억 쌍이 해외로 수출된다.
- 중국은 세계 최대 아스피린과 비타민C 생산국이다.
- 중국은 해마다 23억개의 콘돔을 생산한다.

하여간 이나라는 뭐든 계산만 했다하면 1등이다. 쩝

2006/08/06 21:13 2006/08/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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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생활 몇년째냐 이거...
중국친구가 이렇게 묻는다.

[중국에 대해서 이제 좀 알것같니?]
[으응... 이제 쪼끔]
[푸하하하하!!!!!]
[왜웃는데???]
[중국에서 나고자란 나도 중국이란델 잘 모르겠는데... 니가 안다구???]

그렇다. 중국이란 나라는 지내면 지낼수록 새로운 사실을 내게 보여준다.
중국사람들...
그 넓은 땅덩이에 분포되어 있으니 각각 성향도 다르겠지만
중국생활 아니, 상해에 몇년간 살아본 경험을 토대로 중국인과 한국인의 차이점을 재미삼아 나열해본다.

100% 주관적인 견해이며, 어떠한 근거도 없음을 못박아둔다.

=======================================================

1. 중국인은 [나]로 평가받는데 익숙하고 한국인은 [우리]로 평가받는데 익숙하다.

2. 중국인은 자신을 지칭할때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킨다.

3. 한국젊은이는 차안에서 나이드신 분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그렇지 않을경우 나이드신 분은 속으로 이를 괘씸히 여기지만
중국 젊은이는 양보하지 않고, 나이드신 분도 이를 별로 괘씸히 여기지 않는다.

4. 차안에서 한국인은 자신의 휴지나 쓰레기를 들고 내리지만
중국인은 창밖으로 내버린다. 이는 차내의 청결을 위함이다.

5. 한국인은 식사전후 물을 마시고, 중국인은 차를 마신다.
(중국식당에서 물을 달라하면 없다고 잘라말하거나, 판매용 생수 한병 가져다 주거나, 설겆이용 마시지도 못할 물을 준다. T.T)

6. 중국인은 저녁때 집앞의 마트를 갈때 잠옷을 입고 간다. (미키마우스나 스누피가 그려져 있는건 수준 높은거다)

7. 한국인은 동서남북이라 말하고 중국사람은 동남서북이라 말한다.

8. 한국인은 공공장소에서 행퐁 통화할때 대부분 남눈치보며 조용히 말하지만
  중국인은 대부분 남들이 다 들리도록 큰소리로 통화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통화내용 알아들을 수 없다. 피차 서로 시끄럽고, 신경쓰지도 않으니까)

9. 한국인은 술잔이 비우면 다시 채우지만 중국인은 조금이라도 잔이 비워지면 첨잔을 한다.
  (술잔을 다 비워내야 다시 채워넣는건 한국인만의 스타일 같다. 중국뿐만 아니라 딴나라들도 첨잔의 습관이 있다.)

10. 중국인은 자전거도 차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오늘 차타고 출근했어... 요앞에 주차해놨어... 우리집엔 차가 세대 있어... ☜ 자전거를 지칭한거다.)
2006/07/29 13:05 2006/07/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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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Delicious Life 2006/06/24 18:05 IRSS
한국에서 출장온 손님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중간층 즈음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려는데
밖이 엄청나게 시끄럽다.
아마 100명쯤은 타려나보다.

문이 열리고 보니 꼴랑 세명이다.
고 세명이서 건물복도가 쩌렁쩌렁 울리도록 떠들어댄거다.
싸우거나 흥분하거나... 절대 아니다. 그냥 일상적인 얘기...

그네들이 올라타니 엘리베이터가 꽉 찬다.
그 세 친구는 다른사람들로 꽉찬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쉴새 없이 떠들어댄다.
얼마나 목소리가 큰지 귀가 얼얼할 정도다.
1층까지 내려가는거... 꽤 길게 느껴지더군.

나야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지만
괴로움으로 얼굴이 똥색이 된 한국손님이 내게 조용히 묻는다.
[중국사람들은 이런 공공장소에서 떠들면 안되는걸 모르나부죠?]

나야 뭐 경험을 토대로 이렇게 대답해줄 밖에...
[네에. 공공장소에서 떠들면 안되는걸 모릅니다.
여기가 공공장소라는 사실도 모르죠.
게다가...
자기 목소리가 엄청 크다는것도 모를껄요?]

때론, 생활이 생존에 가까울 때도 있다.
2006/06/24 18:05 2006/06/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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