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휴인 국경절을 틈타 상해에서 비교적 가까운 안길[安吉]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승용차 편도 4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깝다고 할 수 있으려나?
암튼, 상해에서 구경하기 어려운 산도 마음껏 보고
그 지역은 대나무가 유명하다더니 호텔의 침대 가구가 모조리 대나무로 만든것 이더군요.
영화 [와호장룡]을 여기서 찍었다던데, 산 전체가 대나무 뿐이었습니다.
운좋게 사람도 많지 않아, 마치 친한 몇몇 친구끼리 MT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오며가며 운전에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이 시원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동중에 찍은 사진인데...
아래 표지판이 쉽게 이해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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