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언니는 나보다 1분먼저 태어났다. 그래서 언니다.
그러나, 내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짱박혀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쌥치기 해서 먼저 태어나 버린거
세상이 다 모른다. 나밖에 모른다.
그래서 억울하다.
자기가 무슨 듕귁살람도 아니구 쌥치기를 다한담?

고사성어중에 이런말이 있다.
[첫끝발이 Gae끝발이다]라고...

두고봐,
나도 한다면 하는 넘... 아니, 女라구.

세상은 눈부시게 환하다.
너무 눈부셔서 좀 실눈 뜨고 있었드만
이모들이 눈 작다고 난리도 쌩난리가 아니다.

앗, 어디서 향긋한 냄새~~~!!!
엄마다! 엄마품의 냄새는 세상에서 젤 좋다.
엄마품은 내꺼다!

엄마가 그러는데 아빠품에서는 꼬린내가 난다나?

소서 씀
2004/03/17 22:12 2004/03/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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