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소서
2003/10/28 20:14
IRSS
저기 멀리 희미하게 보이던 녀석이 이젠 제법 컸다..
저녀석이 저 정도로 컸다면 나도 많이 컸다는 애기겠지..
그래서 그런가 요즘 내방이 많이 작아졌다..
헤엄치며 놀던 그때가 그립다..
한가 할 때마다 밖으로 좁다는 신호를 보내는데도
밖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다...
게다가...
요즘은 밥도 적게 준다...
내 몸 커진건 생각도 않하는지, 한달전에 먹던 양을 계속 고집한다...
그래서 요즘은 진짜 힘들다..
내 발이 커진 한달 뒤에 보자...
그땐 좀더 심하게 내 의사를 표현해야지...
아빠한테까지 보이도록....
그래도 지금은 방금 밥을 먹은뒤라 기분이 좋다....
2003/10/28 20:14
2003/10/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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