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이면 도전 1000곡이란 프로그램... Jxx는 거의 놓치지 않고 본다.
그리고 대부분의 노래를 큰소리로 따라 부르는데, 옛날노래든 최신노래든 장르를 가지지 않고 아는 노래가 많다는 자부심은 자만에 가까울 정도다.
이루소서도 아빠 영향인지 도전 1000곡에 관심이 많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조작이 가미되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 처음나와 모르는 노래 골라 한소절도 못하고 떨어지는 가수 한명도 없다는 거.
- 출연자중 한사람의 노래가 꼭 다른사람에 의해 선택된다는거
: 이 경우 대부분 선택한 사람이 실패하고 원곡 가수가 마지못해(?) 한번 더 불러주게 된다
- 방송시간은 어김없이 맞춰서 끝난다는거
- 석연치 않은 상황 다분...
아무튼 조작 아닌것처럼 보이니까 조작 아니겠지 뭐.
조작여부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재밌었는가가 중요한거지 싶다.
[내가 하는 모든말은 다 거짓말이다]←요말... 정말일까 거짓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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