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가 또...

앤디's Story 2004/07/05 12:53 IRSS
열이 38.5.....

가슴이 철렁 내려 앉네요..
한국도 아니고 불안한 맘에 앤디 맘이 타들어 갑니다..
여기 저리 알아보니 감기 증상인것 같다고 병원 알려주데요..
부랴부랴 달려가본 병원이 딱히 맘에 드는건 아니었지만 우짭니까...

열재고 피 뽑고 귓구멍 목구멍 디비 봅디다..
그렇게 검사하는 시간은 20분쯤?...
약타느라 기둘리고 의사 선생 기둘리고 하는 시간이 쬠 됩디다..
그래도 바이러스성 감염..
즉 감기라는 소릴 들으니 뭔지 모르게 안심이 되네요..

돌아오는 차안..
이루는 왠지 편안해 보입니다..
앤디 맘이 편해져서 이겠지요..

피뽑은손 알콜땜에 손수건으로 싸아 놨더니 수건째로 빨아 댑니다..
머리에 열 식히려고 물수건 대놨더니 시원한지 무지 좋아 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열 닥\\시 재봤더니...
어라?
열 다 어디 갔쪄?
정상 입디다..
저노무 지지배 열 내는 재주도 있나 봅니다..
암튼 이루는 이제 열도 엄꼬 건강합니다..
(솔찌기 기침은 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07/05 12:53 2004/07/0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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