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오늘 또 병원에 갔드랬져..
의사 샌님 지나번 까지 아가덜이 쫌 작네여...
이러시더니..
이번에 갔을땐
지난번에 비해 많이 컸네요...잘 키웠어여...
호홋..앤디 칭찬 받았씀돠..^^
울 쌍둥이 하나는 2.2키로그램, 또 하나는 2.3키로그램....
2.5키로그램만 되면 안심이라고 하니 고지가 얼마 안 남았쪄..^^
이게 기쁜 소식이냐구여?
아니져..
오늘 초음파 사진을 받았는데,
아 글씨....
머리와 다리길이의 비율이 이제 넘의 아가덜과 같아졌다 이겁니다...
절대 다리 길이 대비 머리가 크지 않다는 얘기져...
을마나 기쁘던지...
이제사 얘기지만,
앤디는 울 쌍둥이다리 길어지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함서 살았답니다..
울 쌍둥이도 이쁜 모자 쓰고 룰루랄라 다닐 수 있게 됐다 이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쁜 소식
앤디's Story
2004/02/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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