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는 요즘 뚱글뚱글 해졌씀돠....
하루가 다르게 뚱글뚱글해져 감돠...
엇그제 병원에 다녀온 뒤로도 계속 뚱글뚱글해짐니다....
공이 되려나 봄니다....ㅜㅜ
사람들 앤디 배를 보믄 다들
\"막달인가봐여\"...이럼니다....
과장이라구여 절대 아님다...
엇그제 만난 칭구가 그랬어여...
\"나 8개월때 배다\"......라구.....
앤디는 요즘 쬐끔 무섭씀돠....
하루가 다르게 힘들어져는 가는데,
아직도 반도 안지났다는 사실이 말이져...
얼마만큼 더 크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말이져...
그래두 의사 아저씨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
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땐 기분이 정말 좋데여...
앤디는 착한 엄마가 되려나 봄니다...
뚱글 뚱글 뚱글 뚱글
앤디's Story
2003/10/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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