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소서
2004/04/28 15:57
IRSS
그제 글구 어제까지 비가 왔다..
그래선가?
기분이 엉망이다.
밥도 먹기 싫구,
잠도 자기 싫구 짜증만 난다.
자라구 내 엉덩이를 두들겨대는 엄마두 싫구,
이래저래 짜증이 나서 막 울기만 했다.
오늘은 날씨가 넘 좋다..
내 기분도 괜찮은 편이구..
어젯밤에 잠을 푹 잔 탓이기도 하겠지...
큰 이모한텐 쬠 미안하다..
내가 짜증 부리고 안자는 통에
새벽까지 큰이모도 잠을 못자 얼굴이 푸석푸석하다...
그래서 오늘은 큰 맘먹고 일어나자 마자 웃어 줬다..
엄마 할무니 할아부지 큰이모 다 넘 좋아한다..
암만해도 내 미소는 거의 죽음인가부다...
반응 좋아 한번 더 웃어줬더니..
사람들의 반응이 거의 폭발적이다...
저렇게들 좋아하니 낼부텀은 좀 더 웃어줘야겠다...
2004/04/28 15:57
2004/04/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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