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모자 두개가 생겼어요.
그 모자가 생긴 배경이 있어요.
세영 이모가 우리 줄라고 케익을 사러 간거죠.
케익 하나 사면 모자 하나를 공짜로 주는 서비스 기간인거죠.
우린 쌍둥인데 모자가 하나면 당연히 안되겠죠???
한개만 더달라고 떼써보던 세영이모는 결국 케익을 두개 사고 말았다는...
사실은,
이루소서가 본래 모자쓰는 거, 목도리, 장갑 등등...
몸에 두르는 걸 워낙 싫어하는 지라
은근히 걱정되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이상하데요~
세영이모 무서운걸 아는지 하루 꼬박 쓰고 다녔답니다.
꽤 잘 어울리던걸요?
크리스마스 선물
Photo Story
2009/12/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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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소서 이뿌네요^^
저는 지난번에 만나서 봤듯이...아주 착한 이모라고 전해주세요~ㅎㅎㅎ
우리 덕분에 케익을 두개나... 헤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멋진 선물 해드릴께요. 두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