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집 건너편에 있는 시민의 숲에 봄나들이 갔다왔어요.
화사한 색깔의 꽃들도 피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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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벚꽃도 풍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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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타고, 꽃 앞에 돗자리를 깔고 그림도 그리고 하다 보니 목이 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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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길가에 쑥들이 자라고 있어서 그걸 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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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간 음식을 맛있게 배고플 땐 먹기도 하고~
참 즐거운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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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16:52 2011/04/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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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염소수염 2011/04/26 06:55  ADD  M/D  R

    엄마랑 이루랑 소서랑 정말로 예쁘다.
    그러나 아빠는 아니다. 어느 새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변해 있구나.
    그런데도 염창동 고모는 이정재 같다고 늘상 우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