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아버님의 기도- 이루소서의 생일날 받은 무엇보다 값진 선물....
하나님 아버지!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이루 소서를 저희 가정에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주 오랜 옛적에 아브라함의 장막에 축복의 천사 보내셨던 것처럼
재작년 3월 6일에 저희 가정에 홀연히 두 천사 보내 주셔서
\'이루\' 라 이름하시고 \'소서\'라 이름하셨습니다.
합하여 \'이루소서\',
誓願을 담고 祈禱를 담고 恩寵을 담아서 선물로 주시던 날,
그날의 감격을 회상하옵고 오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오늘은 \'이루소서\'의 두 번째 생일입니다.
2년동안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은총 주신 하나님,
오늘 생일 맞은 두 아이 머리 위에 손 얹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세상에 계실 때 어린아이들 품에 안으시고 사랑하사 복 빌어 주시던 일을 성경에서
보아 압니다. 그 시절 그 아이들처럼 우리 \'이루소서\'도 예수님 품에 안기기를 원합니다.
잔잔하고 포근한 예수님의 품속에서 아름다운 \"말씀\"들으며 예수님 닮아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주신 선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받아 복된 아이들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예수님처럼 지혜롭게 자라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칭찬 들으며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어린 사무엘을 맡아 기르셔서 당신의 경륜을 크게 이루셨던 것처럼 우리 \'이루소서\'를
친히 맡아 기르시사 눈동자같이 아끼시고 이 아이들을 통하여 당신의 의를 이땅위에 이루소서.
건강 지켜 주시옵시고,
슬기롭게 하옵시고,
씩씩하고
아름답게 자라게 하옵소서.
이 아이들의 부모에게도 은총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루 소서를 위한 기도
앤디's Story
2006/03/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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