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x가 출근하고 아이가 오기까지는 약 30분의 텀이 있다...
그 시간
두놈 다 잠을 자주면 그보다 더 신나는 일이 있겠냐만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다행히 한놈이라도 자고 있으믄 별 어려움이 없지만
두놈다 깨어 있을시에...것두 일어난지 한시간에 육박해 갈때는 거의 피말리는 30분을 보내야 한다..
한번은
이루가 깬지 시간이 좀 됐고,
밥 먹을 시간도 됐고 해서
잘 놀고 있는 소서는 두고 이루를 안고 밥을 먹였더니..
잘 녹고 있던 소서가 쑥 기여와서는 (배밀이)앤디발을 부여잡고 서럽게 울어댄다...
이도 저도 못하고 땀만 쩔쩔 흘려댔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둘을 동시에 눕혀 놓고 밥을 먹였다...
힘들다...
앤디's Story
2004/09/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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