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없던 일요일

앤디's Story 2004/08/23 14:48 IRSS
이모가 엄는 일요일은 첨임니다..

이모 있었음 울 아가들 울리지도 않고
아무리 늦더라도 아가들 밥먹는 시간 안 놓치고 했을텐데..
둘이 교회갈 준비하고 밥먹고 하느라 아가들은 뒷전이 됐거든요...
아가들 그래서 잠도 모질라고 밥도 모질란체로 하루를 보내느라 고단했을 겁니다..

그치만 지들이 아무리 고단했더라도 앤디랑 jxx만큼일라구요,...
jxx는 고단한 나머지 궁둥이만 붙이면 잡니다..
앤디도 팔다리 안아픈곳이 엄네요..
그래서 고단한 우리 네식구는 어제 저녁 그렇게 천둥 번개가 치고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잤어요..^^
2004/08/23 14:48 2004/08/23 14:48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Trackback address::http://home.delistory.com/trackback/101

Comment RSS::http://home.delistory.com/rss/comment/101

Comment ATOM::http://home.delistory.com/atom/comment/101

Trackback RSS::http://home.delistory.com/rss/trackback/101

Trackback ATOM::http://home.delistory.com/atom/trackback/101

Comment+Trackback RSS::http://home.delistory.com/rss/response/101

Comment+Trackback ATOM::http://home.delistory.com/atom/response/10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