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울 쌍둥이들릐 심장 소리를 들었다..
딴 엄마들도 다 마찬 가지 였겠지만 기분이 진짜 묘했다..
힘찬 박동 소리다...
요즘 울 쌍둥이들이 밖에 나오고 싶어 안달이 났는지
엄청 차댄다...
지금쯤이면 배속이 좁아 움직이는걸 서서히 포기한다고 하는데 애들은 훨 심하다..
어제 예배 시간에는 배속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지 배가 울퉁 불퉁 난리도 아니였다..
덕분에 예배는 안드리고 배만 쳐다 보다가 왔다..--;;;
이제 한달 하고 반만 참으면 울 쌍둥이들의 얼굴을 볼수 있다...
무지 설레이고 기대 된다...
원숭이 두마리...
앤디 원래 원숭이 별로 였는데 이제 귀여워해볼 생각이다...
벌써 원숭이 인형까지 모으고..^^
중국 선생님 말씀이 이번의 원숭이 해는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 원숭이 해\'라고 하니 뭔가 색다른 무엇이 있지 않나 기대도 되고...
2004년 우리 식구가 두배로 는다..^^
심장 소리
앤디's Story
2004/0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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