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돌아 왔다..
아~~
흙먼지 냄세..
지지분한 거리..
상냥하지 못한 사람들...
한국이 그립다...
앤디 언니가 소서 안고, 앤디는 이루 안고 돌아 왔어요..
솔찍히 온지는 한참 됐지만 영 맘이 잡히질 않아서
계속 고생했어요..ㅜㅜ
그래두 이제 앤디 현실을 직시 할때 입니다..
앤디 언냐도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고
앤디 맘 정리도 어느 정도 된 듯 합니다..
몇일전 열린 한국 교민 돕기 바자회에 아가들 자는 틈을 타
살짝 다녀 왔어요..
별로 살것 없고..
걍 계몽사에서 나온
곤충 이야기, 동물 이야기 한개씩 사들고 돌아 왔어요..
울 이루 소서 또 새 장난감 보니 또 신 났네요...
보기도 징그런 것들고 물고 뜯고 ...
걸 보고 앤디 한참을 웃었네요..
그래도 울 이루 소서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해당~~
앤디's Story
2005/04/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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