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
퇴근하는 jxx의 손에 커다란 케잌상자..
그치만 어째 jxx는 기분이 별로다..
앤디 \"몬데 몬데?\" 따져 물었더니..
사실은 크리스마스 파티 하려고 이벤트를 준비했었는데 꽝 됐단다...
이루소서가 태어나 첨 맞는 성탄절..
케잌위에 아빠가 그린 이루소서의 얼굴이 들어 있는 케잌을 다른 사람이 사가 버렸단다..
그래서 하는 수 엄씨 걍 젤 맛난거 달라고 해서 들고 오는 길이란다..
정성이 갸륵해서 받은셈 치기로 이루소서도 다 약속 했다...
그래도 아빠가 사온 그 맛나고 이쁜 케잌으로 크리스마스 밤에 조촐한 파티를 했드랬다...
크리스마스 파티
앤디's Story
2004/12/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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