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울 쌍둥이 낳고 첨에는 우~~못난이들 했드랬다...
근데 요즘은 이렇게 이뿐게 어서 나왔을꼬 한다..^^;;;

몇일전 트롬 세탁기 선전하는 그 이뿐 아니 이뻤던 아가를 봤다...
앤디 아가 생기고는 꼭 저만큼 이쁜 아가 나왔으믄 하고 열씨미 기도 한적도 있었드랬는데...
다시 본 그 아가...울 쌍둥이 보담 못하다...
(이거 진짜루 앤디 생각임..흐흐흐흐)

언니가 전화 했길래 앤디 그랬다...

앤디 : 언냐~~트롬이가 울 쌍둥이 보담 못하네..
울쌍둥이가 더 이뿐걸~~~

언니 : 허걱~~~~(너무나 당황) 거야.... 주관적일 때 얘기지..
그래 주관적으로 보믄 그렇지...

앤디 : 아냐아냐 주관적이긴..객관적으로 보더라도 훨 이쁜걸~~~

언니 : 너 미쳤구나..드뎌 맛이 갔구나~~

글나? 앤디 디뎌 눈에 뭔가가 씌인건가?

Jxx도 그런다..

Jxx  : 앤댜~~울 아가들 진짜 이뿌지?
내가 넘의 아가들 암만 봐도 울 아가들 만큼 이뿐 아가들을 못봤다...

앤디 : 그지그지?

그래...서방아 그러니깐 우리 둘다 눈에 뭔가가 씌인거야...
2004/11/01 12:50 2004/11/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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