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Photo Story 2011/10/03 19:23 IRSS
서울랜드에 다녀왔어요.
롤러코스터는 아예 무서워서 시도도 못해봤어요.
바이킹도 안타려고 안타려고 버티다가 겨우 타봤는데... 타고난 소감은요...
토할뻔 했다... 어지러웠다... 심지어는 화났다....
이루소서는 스릴을 즐길 팔자는 아닌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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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19:23 2011/10/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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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물 들인 날

Photo Story 2011/10/02 16:13 IRSS
소서는 정성스레 손톱에 물을 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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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는 부시시한 머릿칼들이 신선하니 좋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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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로 나가서 인라인 스케이트도 즐깁니다.
이제 타는 것두 제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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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보니 인라인 스케이트 장만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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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16:13 2011/10/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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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우기

Photo Story 2011/09/10 18:18 IRSS
이루소서는 햄스터를 키우기로 했어요.
펄햄스터 종류로 두마리를 입양했네요.
햄스터 집도 사고...
엄마는 좀 꺼려하시지만 너무 귀여워요.
얼른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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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18:18 2011/09/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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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da cui 2011/09/22 16:50  ADD  M/D  R

    灵的,鼠窝也能那么漂亮!

    • Jxx 2011/10/24 05:52  ADD  M/D
      好象是 made in china
      过得好吧。
  2. 정재은 2015/04/29 19:38  ADD  M/D  R

    햄스터는 야행성이라서 밤에 소리를 엄청 많이 지른다는데 괜찮나요 암튼 잘키우기만 하면 되니까요

남산골 한옥마을

Photo Story 2011/08/21 22:55 IRSS
한참을 기다린 후에 버스를 타고 남산골 한옥마을을 구경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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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도 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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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도 굴려보고, 부채에 그림도 그리고, 팽이치기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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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루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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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숫물을 한잔 마시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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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1 22:55 2011/08/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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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부채

이루 소서 2011/08/04 11:20 IRSS
나만의 부채를 만들었어요.
이루는 색깔이 보기 좋은 꽃들을 그려넣었고
소서는 좋아하는 만화영화 캐릭터를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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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놓고보니 꼭 전문가 작품을 사온 것 같아요. ㅎㅎ
2011/08/04 11:20 2011/08/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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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염소수염 2011/08/16 17:53  ADD  M/D  R

    너무 예뻐서 pc 바탕화면으로 금방 가져 왔다. (할아버지)

남산타워 바로 밑에 있는 테디베어 전시관.
그다지 크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더군요.

남산 밑자락에 차를 세우고 남산순환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갔어요.
남산 타워 바로 밑에서 조금 걸어올라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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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옆에는 자물쇠가 가득 매달린 나무들이 있었어요.
언니 오빠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잠구어놓는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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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를 배경삼은 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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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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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앞 광장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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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21:41 2011/07/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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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자락에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가 있어요.
하늘 위로는 케이블카가 오고가더군요.

들어서니 초입에 뽀통령이라는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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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도 온통 그림들이예요. 재미있는 화장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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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건물인 [만화의 집]엘 가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만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어요. 거기다가 공짜...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저 쿠션도 아니고 쇼파도 아닌 것이 너무너무 편하더군요.
아빠는 잠깐 기대어 누웠다가 금새 코를 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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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에는 화가 오빠 언니들이 캐리커쳐를 그려주더군요.\
뭐, 아주 간단한 줄 알았어요. 자세도 매우 불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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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한게요.... 그림을 그려주신다고 막 쳐다보고 그러니까,,,,
그런거 엄청 불편해요. 자연스럽지 못해요. 표정관리를 못하겠어요.
죄지은 사람처럼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 완전 긴장하고 있었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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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쑤시고 힘들고 지겹고 그러는 와중에 화가언니가 거의 마무리를 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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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는 내가 지겨워하는 모습을 복 막 도망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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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가??? 했더니???
집안 내력이래요.
아빠가 그런거 정말 못한대요. ㅎㅎㅎ
2011/07/17 22:34 2011/07/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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