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에 다녀왔어요.
롤러코스터는 아예 무서워서 시도도 못해봤어요.
바이킹도 안타려고 안타려고 버티다가 겨우 타봤는데... 타고난 소감은요...
토할뻔 했다... 어지러웠다... 심지어는 화났다....
이루소서는 스릴을 즐길 팔자는 아닌 모양입니다.
봉숭아물 들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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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16:13
소서는 정성스레 손톱에 물을 들이고...
이루는 부시시한 머릿칼들이 신선하니 좋다나요?
놀이터로 나가서 인라인 스케이트도 즐깁니다.
이제 타는 것두 제법이구요..
그러구 보니 인라인 스케이트 장만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이루는 부시시한 머릿칼들이 신선하니 좋다나요?
놀이터로 나가서 인라인 스케이트도 즐깁니다.
이제 타는 것두 제법이구요..
그러구 보니 인라인 스케이트 장만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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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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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18:18
남산골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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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1 22:55
한참을 기다린 후에 버스를 타고 남산골 한옥마을을 구경갔어요.
지게도 져보고,
굴렁쇠도 굴려보고, 부채에 그림도 그리고, 팽이치기도 해봤어요.
한옥마루에서 뒹굴뒹굴...
약숫물을 한잔 마시고 돌아왔네요.
지게도 져보고,
굴렁쇠도 굴려보고, 부채에 그림도 그리고, 팽이치기도 해봤어요.
한옥마루에서 뒹굴뒹굴...
약숫물을 한잔 마시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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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테디베어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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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21:41
남산타워 바로 밑에 있는 테디베어 전시관.
그다지 크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더군요.
남산 밑자락에 차를 세우고 남산순환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갔어요.
남산 타워 바로 밑에서 조금 걸어올라가야 해요.
타워 옆에는 자물쇠가 가득 매달린 나무들이 있었어요.
언니 오빠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잠구어놓는 거라네요.
서울시를 배경삼은 소서
테디베어 전시관
남산타워앞 광장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돌아왔어요.
그다지 크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더군요.
남산 밑자락에 차를 세우고 남산순환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갔어요.
남산 타워 바로 밑에서 조금 걸어올라가야 해요.
타워 옆에는 자물쇠가 가득 매달린 나무들이 있었어요.
언니 오빠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잠구어놓는 거라네요.
서울시를 배경삼은 소서
테디베어 전시관
남산타워앞 광장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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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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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22:34
남산 자락에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가 있어요.
하늘 위로는 케이블카가 오고가더군요.
들어서니 초입에 뽀통령이라는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화장실에도 온통 그림들이예요. 재미있는 화장실이네요.
옆건물인 [만화의 집]엘 가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만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어요. 거기다가 공짜...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저 쿠션도 아니고 쇼파도 아닌 것이 너무너무 편하더군요.
아빠는 잠깐 기대어 누웠다가 금새 코를 골았어요.
저만치에는 화가 오빠 언니들이 캐리커쳐를 그려주더군요.\
뭐, 아주 간단한 줄 알았어요. 자세도 매우 불량하죠?
근데, 이상한게요.... 그림을 그려주신다고 막 쳐다보고 그러니까,,,,
그런거 엄청 불편해요. 자연스럽지 못해요. 표정관리를 못하겠어요.
죄지은 사람처럼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 완전 긴장하고 있었지 뭡니까.
좀쑤시고 힘들고 지겹고 그러는 와중에 화가언니가 거의 마무리를 했다 하네요.
이루는 내가 지겨워하는 모습을 복 막 도망갔대요~~~
왜그런가??? 했더니???
집안 내력이래요.
아빠가 그런거 정말 못한대요. ㅎㅎㅎ
하늘 위로는 케이블카가 오고가더군요.
들어서니 초입에 뽀통령이라는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화장실에도 온통 그림들이예요. 재미있는 화장실이네요.
옆건물인 [만화의 집]엘 가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만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어요. 거기다가 공짜...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저 쿠션도 아니고 쇼파도 아닌 것이 너무너무 편하더군요.
아빠는 잠깐 기대어 누웠다가 금새 코를 골았어요.
저만치에는 화가 오빠 언니들이 캐리커쳐를 그려주더군요.\
뭐, 아주 간단한 줄 알았어요. 자세도 매우 불량하죠?
근데, 이상한게요.... 그림을 그려주신다고 막 쳐다보고 그러니까,,,,
그런거 엄청 불편해요. 자연스럽지 못해요. 표정관리를 못하겠어요.
죄지은 사람처럼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 완전 긴장하고 있었지 뭡니까.
좀쑤시고 힘들고 지겹고 그러는 와중에 화가언니가 거의 마무리를 했다 하네요.
이루는 내가 지겨워하는 모습을 복 막 도망갔대요~~~
왜그런가??? 했더니???
집안 내력이래요.
아빠가 그런거 정말 못한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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