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jxx의 사장이셨던 송사장님 가족이 지난 톨날 한국으로 가셨다..
밉다해도 3년을 갔이 지낸사이니
jxx 솔찍한 심정이 아쉬움이란다...
아침에 공항까지 가는건 무리고
우리집 식구 다 같이 그 집앞에서 인사하기로 결정했다..
구질 구질한 비때문에 아가들이 걱정은 됐지만
잠깐인데 싶어 데리고 갔다..
로비에 앉아 있으려니 지연이가 내려온다..
앤디가 이뻐했던 막내 딸...
마지막으로 사진 찍자고 하니 저렇게 이쁜표정을 지어준다..
다음 볼때즘엔 다 큰 숙녀가 되 있겠지 생각하니 좀 슬픈 생각도 든다..
어떤 헤어짐이든...
헤어짐..이별은...
슬푸다....
헤어짐
앤디's Story
2005/05/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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