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감기..

앤디's Story 2005/05/17 13:35 IRSS
소서 열꽃나고 아픈지도 한달이 되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계속 열이 올랐다가 괜찮아졌다를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멀쩡하던 이루까지 어제 39도로 열이 올랐네요..
가슴이 무너집디다..

다행히 오늘 아침을 먹고는 좀 내린것도 싶은데..
자고 나면 또 어찌될줄 모르겠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병원...
가봐야 해열제 주고
감기약 주고...
뻔하죠..

나을겁니다..

열 그렇게 나도 잘 놀구 잘 뛰고 하는 이루가 참 기특합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에는 좀 힘없어 보이는 이룹니다..
소서는 다행스럽게도 오늘 아침부텀은 멀쩡합니다..
한놈씩 돌아가면서 아파주는것이 효도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아무튼지 쬐끄만것들이 아파서 힘없어하니 안스럽구 짠해 가슴이 미어집니다..

낫겠죠..
오늘 몇일 동안 구질구질 내리던 비도 그쳤고,
기분도 상쾌해지는게 왠지 오늘 다 나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자아자....이루 소서 화이팅!!!
2005/05/17 13:35 2005/05/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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