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노동절 연휴때 찍어놓은 사진을 지금에야 올리네요...
우시에 있는 리후공원이란델 다녀왔어요.
상해에서 고속도로로 두시간정도 걸리는 곳인데요. 연휴인 탓인지 차들이 너무 밀려서 오고가는데 꽤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피곤하신 아빠는 졸음방지용으로 준비해간 새우깡을 가면서 한봉지, 오면서 한봉지를 혼자 다 드시고는
집에 도착해서 한말씀 하시더군요... 살.았.다.

1년전인가... 다녀왔었는데 이루소서는 기억이 너무 좋았기에 또 가고 싶어서 엄마아빠한테 졸랐어요.
아빠랑 엄마는 피곤하셨겠지만(죄송합니다), 우리는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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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19:08 2008/06/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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