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콕에서 이사온 연우언니 연수언니...
아빠의 친구분이신 거시기 삼촌과 선호이모의 딸들이자, 우리를 너무 귀여워해주고 잘 놀아주는 언니들이죠.
언니들네 집은 포동에 있는데요, 우리집에서 한시간은 가야되지요.
그래서 같은 상해의 하늘아래 있지만 자주 쉽게 만날만한 거리는 아닙니다.
오늘 언니네 집에 놀러갔다 왔어요.
만만찮은 거리지만, 우리야 차타자마자 잠들었고, 아빠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허벅지를 찔러가며 운전하여, 언니네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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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언니 연수언니랑 재밌게 놀았고요.
선호이모가 만들어준 맛있는 음식들로 아주 배가 뚱뚱해졌어요.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쇼파에서 기차놀이하다가 이루랑 소서는 한번씩 떨어졌는데, 연수언니는 한번도 안떨어졌어요.
역시 나이는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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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18:39 2008/05/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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