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꽃씨 심기

이루 소서 2008/04/06 10:44 IRSS
주말아침 우리는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하며 빈둥대고 있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랑 아빠가 점심먹으러 밖으로 나가자고 했어요.
돈까스를 먹었는데요. 식당 발코니에서 바람도 쐬었구요. 사진도 찍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가 그러는데요, 4월 5일은 식목일이래요. 나무 심는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는 아빠랑 여기저기 다니며 꽃씨랑 화분이랑 구해다가
집에와서 꽃씨를 심었어요.
화분에다가는 우리 가족들의 이름을 적었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구요.
예쁜 꽃들이 어서 빨리 자랐으면 좋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4/06 10:44 2008/04/06 10:44
TAG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장풍공원 산책

Photo Story 2008/04/06 10:29 IRSS
중국은 청명절이라 쉬는날인데요,
중국 사람들은 다들 벌초하고 성묘하는 풍습이 있대요.
우리는 가까운 장풍공원에 바람쐬러 갔어요.
간간히 비도 오고 날씨가 흐렸는데요, 사람들이 무척많았어요.
공원 가운데 있는 호수에서 배도 타고요. 공원 지하에 있는 수족관도 구경했어요.
특히 놀이터에 있는 풍선 미끄럼틀은 너무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4/06 10:29 2008/04/06 10:29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려먹는 아빠?

이루 소서 2008/03/30 20:23 IRSS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만 보면 애들을 너무 부려먹는게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이루소서 모두 밥먹고 그릇치우고 상닦고, 빨래 널고 하는것들을 다 좋아한답니다.
부려먹다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 사무실 가서 그림도 그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수그린 그림 들고 사진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식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회도 다녀왔어요.


2008/03/30 20:23 2008/03/30 20:23

댓글을 달아 주세요

봄이왔네 봄이와

Photo Story 2008/03/23 21:27 IRS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숲속의 공주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숲속의 공주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용실, 의연한 소서, 한바탕 운 이루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짐한 음식에 신난 엄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부할 사람 하고, TV볼 사람 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그림 그리는 소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그림 그리는 소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다른 두사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루는 상닦는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DVD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활절 달걀 입안에 가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루의 모래성 쌓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서의 모래 놀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퍼레이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늘 대조적인 이루소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와 누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와 누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깨끗한 목욕으로 하루를 정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깨끗한 목욕으로 하루를 정리.

2008/03/23 21:27 2008/03/23 21:27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낮에 햇볕이 너무 좋아서 놀이터에 나가 놀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때는 아빠랑 같이 회사다니는 언니 오빠들이 집에 놀러왔어요.
아빠도 엄마도 이루소서도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3/16 18:41 2008/03/16 18:41

댓글을 달아 주세요

눈이 왔어요~~~~

Photo Story 2008/01/27 20:06 IRSS
교회가는 날인데요, 아침에 눈뜨고 일어났더니 아빠가 빨리 와보래요.
창밖을 보았더니 함박눈이 내리고, 밖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 있었어요.
상해에 이렇게 눈이 온적이 없었다네요.
주말이라고 늦잠자는 잠꾸러기 엄마를 깨우려고 해요.. 엄마 발을 간질간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숨바꼭질도 했어요.
도대체 이루는 어디로 숨었는지 찾을 수가 없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회가기에는 시간이 좀 남아서 집에서 빈둥빈둥 놀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밖으로 나가봤더니 아빠 차에 눈이 소복소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서는 잽싸게 한웅큼씩 눈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었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루는 아빠가 맨손으로 손시려 손시려 호호 불어가며 만들어준 눈사람을 받아들고는 좋아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쇼핑도 가고 맛난것도 먹고~ 참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2008/01/27 20:06 2008/01/27 20:0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승연 2008/03/13 16:32  ADD  M/D  R

    우리 이루는 점점 더 예"뻐지는구나..보고 싶다..잉
    하영이가 이 두 꼬마 녀석이 왜 집에 안오고 갔냐고 물어봤거든? 왜 왜왜에
    그냥 갔냐고요---

    • IRSS 2008/03/16 18:54  ADD  M/D
      인생사가 우리 맘대로 되나요? 엄마 가자는대로 따라갈 밖에요...
      사실 지석이 오빠가 맘 설랠까봐...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루와 소서와 우리 가정에 대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7년 한해동안 어떤일이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 일이었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별다른 아픔과 사고와 슬픔없이 우리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나날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소중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그렇게 살기가 무척 힘든 것이죠)

2008년에도 계속해서 사랑해주시구요,
여러분들 자신에게, 그리고 가정과 주변에게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확대
확대

2007/12/31 21:06 2007/12/31 21:06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