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놓고 뒹굴거립니다.
아빠는 회사가 휴가없이 일한다고 우리하고 놀아주지는 못하지만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졸라봐야겠어요.
이제 방학도 했고
맘놓고 뒹굴거립니다.
아빠는 회사가 휴가없이 일한다고 우리하고 놀아주지는 못하지만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졸라봐야겠어요.
맘놓고 뒹굴거립니다.
아빠는 회사가 휴가없이 일한다고 우리하고 놀아주지는 못하지만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졸라봐야겠어요.
교회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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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16:44
아아~ 수련회인데 장맛비가 내려 밖에서 활동을 못하다니... 비야 어서 그쳐라~
율동과 합께하는 예배
분반공부 하면서 다니엘의 행적을 따라 만들기도 하고... 생각도 해보고
선생님과 함께 한 시간들... 고생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
수련회의 백미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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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반공부 하면서 다니엘의 행적을 따라 만들기도 하고... 생각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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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의 백미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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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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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17:11
열심히 그린것을 과연 몸으로 제대로 표현해줄 수 있을까요?
 a |  b |  c |
 d |  e |  f |
 g |  h |  i |
 j |  k |  l |
 m |  n |  o |
 p |  q |  r |
 s |  s |  t |
 u |  v |  w |
 x |  y |  z |
기역 니은 디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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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22:12
놀다가 우연히 생각이 나서 즉흥적으로 만들어봤네요.
갑자기 할래니 좀 어렵더군요.
정말 뜻밖의 표현력이었어요.
칭찬을 듬뿍 해주고 나서
[그럼, 우리 알파벳도 해볼까???]라고 했더니
소서가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좀 어렵게 생각되었나봐요.
종이에 설계를 해대네요.
전 더 이게 놀랍습니다.
실제 어떻게 표현될 지 두고 볼 일이네요.
갑자기 할래니 좀 어렵더군요.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
칭찬을 듬뿍 해주고 나서
[그럼, 우리 알파벳도 해볼까???]라고 했더니
소서가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좀 어렵게 생각되었나봐요.
종이에 설계를 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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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이게 놀랍습니다.
실제 어떻게 표현될 지 두고 볼 일이네요.
민성이 민지 돌잔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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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14:56
왜 돌잔치는 토요일 저녁 목동일까요???
두달 연속 목동에 돌잔치를 참석하게 되었네요.
아, 그런데 장소랑 시간만 비슷한게 아니구, 지난달 그 멤버들 거의 똑같이 왔습디다.
다음주면 빨간삼촌 결혼식이 있어 이 멤버들 또 모일겁니다. 지겹네요. 다행히 장소는 강남이랍니다.
암튼 먹어줘야 해요.
예쁜 배경 있을 땐 놓치지 않아요.
피아노도 살짝 건드려보고요.
사진 욕심 많은 가족이 등장합니다.
사진에는 욕심없고 오로지 한가지에만 시종일관 집착하던 한가족도 있습니다.
시온이는 초상권때문에 대놓고 사진찍는걸 극도로 싫어했었습니다.
갑자기 꼬맹이들을 불러세워놓고 혼담이 오가나요???
아차, 민성이 민지 첫 생일 주제죠? 현장 스케치입니다. 이루소서같은 착한 쌍둥이로 자라길 바라며~
두달 연속 목동에 돌잔치를 참석하게 되었네요.
아, 그런데 장소랑 시간만 비슷한게 아니구, 지난달 그 멤버들 거의 똑같이 왔습디다.
다음주면 빨간삼촌 결혼식이 있어 이 멤버들 또 모일겁니다. 지겹네요. 다행히 장소는 강남이랍니다.
암튼 먹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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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배경 있을 땐 놓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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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도 살짝 건드려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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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욕심 많은 가족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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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욕심없고 오로지 한가지에만 시종일관 집착하던 한가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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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는 초상권때문에 대놓고 사진찍는걸 극도로 싫어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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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꼬맹이들을 불러세워놓고 혼담이 오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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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민성이 민지 첫 생일 주제죠? 현장 스케치입니다. 이루소서같은 착한 쌍둥이로 자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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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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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11:24
피아노를 치며 부르는 노래 계이름이다.
이루랑 소서랑 섞어서 적었다는데 구분해 내는건 끝내 실패.
애들과 함께 외출을 나가는길, 트렁크를 열었다가 깜짝놀람.
뒷자석에서 얼굴만 내밀고 쳐다보는 소서...
이루랑 소서랑 섞어서 적었다는데 구분해 내는건 끝내 실패.
애들과 함께 외출을 나가는길, 트렁크를 열었다가 깜짝놀람.
뒷자석에서 얼굴만 내밀고 쳐다보는 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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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아파트 뒷편은 오리나무가 무성한 작은 산이다.
밤이면 거기에 소쩍새가 놀러 온다. 소쩍꿍 소쩍, 소쩍꿍 소쩍----.
밤새워 우는 소리에 꿈결이 곱다.
이루가 누워 있는 쇼파의 초록색. 소서가 누워 있는 쇼파의 초록색.
열어제낀 현관문 바로 앞, 산오리나무의 초록색.
무더위로 나른한 오후인데 오늘은 할아버지, 초록으로 행복하다.
오늘 밤 꿈결에 소쩍새 놀러 오면
이루랑 소서랑도 같이 오겠지. 초록색 쇼파에 앉아 있을까? 누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