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모자 두개가 생겼어요.
그 모자가 생긴 배경이 있어요.
세영 이모가 우리 줄라고 케익을 사러 간거죠.
케익 하나 사면 모자 하나를 공짜로 주는 서비스 기간인거죠.
우린 쌍둥인데 모자가 하나면 당연히 안되겠죠???
한개만 더달라고 떼써보던 세영이모는 결국 케익을 두개 사고 말았다는...
사실은,
이루소서가 본래 모자쓰는 거, 목도리, 장갑 등등...
몸에 두르는 걸 워낙 싫어하는 지라
은근히 걱정되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이상하데요~
세영이모 무서운걸 아는지 하루 꼬박 쓰고 다녔답니다.
꽤 잘 어울리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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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이모 생일 파티
Photo Story
2009/12/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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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
Photo Story
2009/11/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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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등축제 다녀온 소감
이루 소서
2009/11/15 21:00
청계천 등축제
Photo Story
2009/11/15 07:44
갖은 재료들을 동원해서 마이크가 달린 해드셋을 만들어 주었다.
하나쯤이야 어찌 해본다지만, 늘 두개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적잖이 부담스럽다.
암튼 만들어서 귀에 꽂아주었더니 너무나 신나한다.
청계천에서 등축제를 한다길래 채비를 해 나섰다.
사람많고 북적대는걸 체질적으로 반기지 않는 우리지만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사람들이 나오겠나 싶어 출발했는데
토요일 오후의 서울시내는 안막히는 길이 없었고
청계천 근처는 일방통행과 혼잡, 게다가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 애를 먹었다.
우여곡절 끝에 청계천에 들어섰는데
날은 춥고, 전시물(다양하게 형상화된 등)들은 생각보다 별로고, 사람은 많고, 장소는 좁고...
정말 사진한장 찍기도 어려웠다.
그래도 같이 있어 즐거웠던 시간...
하나쯤이야 어찌 해본다지만, 늘 두개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적잖이 부담스럽다.
암튼 만들어서 귀에 꽂아주었더니 너무나 신나한다.
청계천에서 등축제를 한다길래 채비를 해 나섰다.
사람많고 북적대는걸 체질적으로 반기지 않는 우리지만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사람들이 나오겠나 싶어 출발했는데
토요일 오후의 서울시내는 안막히는 길이 없었고
청계천 근처는 일방통행과 혼잡, 게다가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 애를 먹었다.
우여곡절 끝에 청계천에 들어섰는데
날은 춥고, 전시물(다양하게 형상화된 등)들은 생각보다 별로고, 사람은 많고, 장소는 좁고...
정말 사진한장 찍기도 어려웠다.
그래도 같이 있어 즐거웠던 시간...
올림픽공원과 엄마 생일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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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8 18:31
올림픽 공원에 놀러갔어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탔어요. 엄마는 처음 타보는 건데,,, 제법이던걸요?
갔다와서는 엄마의 생일케익 파티를 했어요
이번주 교회 유치부에서는 야외 예배를 드렸어요.
과자 따먹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 참 즐거운 하루였어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탔어요. 엄마는 처음 타보는 건데,,, 제법이던걸요?
갔다와서는 엄마의 생일케익 파티를 했어요
이번주 교회 유치부에서는 야외 예배를 드렸어요.
과자 따먹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 참 즐거운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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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소서 이뿌네요^^
저는 지난번에 만나서 봤듯이...아주 착한 이모라고 전해주세요~ㅎㅎㅎ
우리 덕분에 케익을 두개나... 헤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멋진 선물 해드릴께요. 두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