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만기가 다 되어거는 차에 전자여권 신청 접수 받는다 해서
여권을 갱신하기로 하였어요.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얘쁘게 찍었는데요.
이루 사진 찍을 때 소서는 온동네를 돌아다니네요.
정작 소서가 사진 찍을 때는 어찌나 긴장하고 부자연스럽던지... ㅎㅎㅎ
이루는 한결 부드러웠어요.
스튜디오 조명을 감깐 빌려 엄마 스틸사진 찰칵~!
그렇게 하여 여권을 신청하였고
드디어 여권이 나왔어요.
옛날 여권과 비교해보니 너무너무 틀린거 있죠.
여권 발급일을 보니 4년 반정도 지난 시간인것 같은데... 넘 다른 사람 같네요. ^^
근데요~ 누가 이루고 누가 소서인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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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5 IRSS 여권 갱신하기
- 2008/11/24 IRSS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 2008/11/16 IRSS 날고 뛰는 주말
- 2008/10/11 IRSS Happy birthday 엄마
- 2008/10/04 IRSS 인라인스케이트 입문
- 2008/10/03 IRSS 상해 과기관
- 2008/10/02 IRSS 상해 식물원
- 2008/10/01 IRSS 우쩐에 다녀왔어요.
- 2008/09/15 IRSS 곤충 박물관
- 2008/09/09 IRSS 일월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Photo Story
2008/11/24 16:40
크리스마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어요.
우리 가족 모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로 했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꽃시장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여러가지 예쁜 장식품들을 살 수 있다고 해서 그곳에 들렀지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다고 하죠?
이루소서도 예쁘니까 예쁜 꽃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좋아하는 꽃들도 한웅큼씩 샀구요. 크리스마스 장식품 가게들 돌아다니며 예쁜 트리들을 구경했죠.
한군데에 들러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샀구요.
트리에 장식할 것들도 이것저것 사서 바구니에 담았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사온 재료들을 방바닥에 좌악 부려놓고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하나하나 조립하였어요.
장식품들도 하나하나 매달고 깜빡이는 전등도 달고나니 정말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어요.
기념사진도 찰칵~!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답니다.
우리 가족 모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로 했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꽃시장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여러가지 예쁜 장식품들을 살 수 있다고 해서 그곳에 들렀지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다고 하죠?
이루소서도 예쁘니까 예쁜 꽃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좋아하는 꽃들도 한웅큼씩 샀구요. 크리스마스 장식품 가게들 돌아다니며 예쁜 트리들을 구경했죠.
한군데에 들러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샀구요.
트리에 장식할 것들도 이것저것 사서 바구니에 담았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사온 재료들을 방바닥에 좌악 부려놓고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하나하나 조립하였어요.
장식품들도 하나하나 매달고 깜빡이는 전등도 달고나니 정말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어요.
기념사진도 찰칵~!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답니다.
TAG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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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뛰는 주말
Photo Story
2008/11/16 20:22
어김없이 주말이 찾아오면 우린 교회를 가요.
교회 놀이터의 놀이기구들도 예전엔 무서웠는데 이제는 그저 만만해져서
쉽게쉽게 뛰어내리죠.
아빠엄마랑 田子坊이라는 곳엘 구경 같는데요
예쁜 찻집도 있었구요
아빠는 멋있는걸까요? 멋있는 척하는 걸까요? 아니면 멋있는 척해도 잘 안되는 걸까요?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이곳저곳 산책을 하다가
집에 와서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실내에서 즐길 수 밖에 없었죠.
이제 잘 넘어지지 않는답니다.
그 다음주엔가는 정말정말 심심하고 무료했었어요.
공을 발에끼고 전화나 하면서 심심타파중이었는데,
연우언니랑 연수언니랑 포동에서 놀러왔어요.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재미있었어요.
교회 놀이터의 놀이기구들도 예전엔 무서웠는데 이제는 그저 만만해져서
쉽게쉽게 뛰어내리죠.
아빠엄마랑 田子坊이라는 곳엘 구경 같는데요
예쁜 찻집도 있었구요
아빠는 멋있는걸까요? 멋있는 척하는 걸까요? 아니면 멋있는 척해도 잘 안되는 걸까요?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이곳저곳 산책을 하다가
집에 와서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실내에서 즐길 수 밖에 없었죠.
이제 잘 넘어지지 않는답니다.
그 다음주엔가는 정말정말 심심하고 무료했었어요.
공을 발에끼고 전화나 하면서 심심타파중이었는데,
연우언니랑 연수언니랑 포동에서 놀러왔어요.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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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엄마
앤디's Story
2008/10/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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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 입문
이루 소서
2008/10/04 20:24
아빠가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주셨어요.
아주 예쁜 스케이트였답니다.
이루는 빨강색, 소서는 노랑색.
오늘 처음으로 타봤답니다.
무서워서 밖에는 못나갔구요. 집안에서 중심잡는거랑 움직이는거랑 아빠한테 배웠어요
아주 예쁜 스케이트였답니다.
이루는 빨강색, 소서는 노랑색.
오늘 처음으로 타봤답니다.
무서워서 밖에는 못나갔구요. 집안에서 중심잡는거랑 움직이는거랑 아빠한테 배웠어요
TAG 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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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과기관
Photo Story
2008/10/03 19:53
과학기술관의 준말 과기관...
국경절 연휴라 사람들이 많을 것을 걱정해 문열기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왠걸~
무슨 사람들이 그리 많이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그래도 좀 기다리고 나서 기어코 들어갔다.
국경절 연휴라 사람들이 많을 것을 걱정해 문열기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왠걸~
무슨 사람들이 그리 많이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그래도 좀 기다리고 나서 기어코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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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식물원
Photo Story
2008/10/02 20:13
국경절 연휴때 아빠랑 상해 식물원 다녀왔어요.
해바라기 축제한다고 해서 갔는데...
해바라기가 많긴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모두 시들어버렸지 뭐예요.
다리가 아프고 사람이 많아져서 좀만 구경하고 돌아왔답니다. ^^
해바라기 축제한다고 해서 갔는데...
해바라기가 많긴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모두 시들어버렸지 뭐예요.
다리가 아프고 사람이 많아져서 좀만 구경하고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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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쩐에 다녀왔어요.
Photo Story
2008/10/01 21:35
우쩐(烏鎭)에 다녀왔어요.
어딜가서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잠은 잘자야 한다는 명제 아래, 쫌 비싼 호텔로다가...
호텔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는 기념사진 한 방 찍어줬죠.
잽싸게 호텔을 나와서 우쩐의 야경 구경갔어요.
좀 피곤했기에 나룻배 타고 한바퀴 스윽~
아빠가 찍은 야경 사진 몇장
그 다음날엔 늦잠자고 일어나 풍경 구경을 갔어요. 야경과는 또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이쁘다고 엄마가 아빠를 닥달해서 찍은 사진
동네 구석구석이 참 고풍스럽고 얘쁘더라구요.
어딜가서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잠은 잘자야 한다는 명제 아래, 쫌 비싼 호텔로다가...
호텔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는 기념사진 한 방 찍어줬죠.
잽싸게 호텔을 나와서 우쩐의 야경 구경갔어요.
좀 피곤했기에 나룻배 타고 한바퀴 스윽~
아빠가 찍은 야경 사진 몇장
그 다음날엔 늦잠자고 일어나 풍경 구경을 갔어요. 야경과는 또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이쁘다고 엄마가 아빠를 닥달해서 찍은 사진
동네 구석구석이 참 고풍스럽고 얘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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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박물관
Photo Story
2008/09/15 21:08
아빠가 인터넷을 막 해메고 다니더니 상해 곤충 박물관에 가자고 했어요.
재미있을 것 같다고...
그래서 출발~
근데 아빠가 위치를 잘 몰라서 뱅뱅뱅 돌다가 겨우 찾아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별루더라구요~
곤충 수수께끼등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컴퓨터 모니터도 있었는데요. 우리처럼 아직 키가 작은 어린이들을 위해 받침대를 대놓는 센스~!
별로 볼 게 없어서인지 시간은 그리 걸리지 않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는 가볍게 이루소서 세트로 운동 한판~
재미있을 것 같다고...
그래서 출발~
근데 아빠가 위치를 잘 몰라서 뱅뱅뱅 돌다가 겨우 찾아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별루더라구요~
곤충 수수께끼등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컴퓨터 모니터도 있었는데요. 우리처럼 아직 키가 작은 어린이들을 위해 받침대를 대놓는 센스~!
별로 볼 게 없어서인지 시간은 그리 걸리지 않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는 가볍게 이루소서 세트로 운동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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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도
Photo Story
2008/09/09 20:58
상해에서 약 한시간정도 벗어나면 일월도라는 작은 유원지(?)가 있는데요, 이번 추석 쉬는날 살짝 갔다 왔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그래서인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우리같이 사람 버글거리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딱 좋더군요.
잔디밭을 지나는데 들꽃이 있어서 예쁘게 머리에 꽂아봤습니다.
신난 소서는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연못에는 연꽃이 참 많이 피어있더군요.
커다란 호수 옆에는 멋드러진 통나무집도 있구요
아빠랑 엄마랑 사진도 찍구요.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하늘도 파랗고 정말 기분좋은 날씨였습니다.
상해로 돌아오는 길에 OUTLET에 잠깐 들렀어요. 엄청 크고, 사람도 참 많더군요...
또한번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되었네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그래서인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우리같이 사람 버글거리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딱 좋더군요.
잔디밭을 지나는데 들꽃이 있어서 예쁘게 머리에 꽂아봤습니다.
신난 소서는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연못에는 연꽃이 참 많이 피어있더군요.
커다란 호수 옆에는 멋드러진 통나무집도 있구요
아빠랑 엄마랑 사진도 찍구요.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하늘도 파랗고 정말 기분좋은 날씨였습니다.
상해로 돌아오는 길에 OUTLET에 잠깐 들렀어요. 엄청 크고, 사람도 참 많더군요...
또한번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되었네요.
TAG 일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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