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일이었어요.
아빠가 준비한 케익에 촛불을 켜고 예쁜 옷을 입고 조촐한 생일파티를 해드렸지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에 관련한 글을 3건 찾았습니다.
- 2008/10/11 IRSS Happy birthday 엄마
- 2006/03/13 IRSS 엄마 무섭지? 1
- 2005/11/14 IRSS 말 배우기
엄마 무섭지?
앤디's Story
2006/03/13 19:02
얼굴을 저렇게 일그러(?) 뜨리고
\"으흐흐~~~\"
이런다..
무섭냐고요..
앤디가 진짜로 눈을 확 뒤질어서
이루소서를 향해
\"으흐흐흐흐~~~\"
하면 흠찟 놀라 뒤로 두어 걸음 물러 서며 하는말...
\"하나토 안 무서워\"
저것들이 벌써 엄마를 속이려 든다...
요즘 말이란걸 배우고 있는데 무척 재미나다.
아빠, 엄마, 이루, 소서... 이건 기본으로 한다.
소서 쟤 이름은 아직도 부르기 어렵다.
내 혀가 말을 잘 안들어서 그런지 열심히 해도 여전히 [쇼셔]... 가 된다. 근데 소서 쟤는 자기 이름이 여태 [쬬쪄]다. ㅋㅋㅋ
아이한테 중국말도 배웠다. [메이여우]. 그건 자신있다.
어른들 말은 참 이상하다.
엄마랑 아빠랑 말 가르쳐주는 중점포인트가 쬠씩 틀리다.
아빠는 맨날 아빠보고 [아빠는 멋있어]만 하란다.
나는 [머시쪄]하는데 소서는 [머셔] 이런다.
이걸 보던 엄마가 멀리서 쿵쾅쿵쾅 뛰어오더니
따라해봐!!! 이런다.
뭘까???
[엄마는 얘뻐]... ???
말이란 그때그때 다르게 써야하는 모양이다.
참 어.렵.다.
아빠, 엄마, 이루, 소서... 이건 기본으로 한다.
소서 쟤 이름은 아직도 부르기 어렵다.
내 혀가 말을 잘 안들어서 그런지 열심히 해도 여전히 [쇼셔]... 가 된다. 근데 소서 쟤는 자기 이름이 여태 [쬬쪄]다. ㅋㅋㅋ
아이한테 중국말도 배웠다. [메이여우]. 그건 자신있다.
어른들 말은 참 이상하다.
엄마랑 아빠랑 말 가르쳐주는 중점포인트가 쬠씩 틀리다.
아빠는 맨날 아빠보고 [아빠는 멋있어]만 하란다.
나는 [머시쪄]하는데 소서는 [머셔] 이런다.
이걸 보던 엄마가 멀리서 쿵쾅쿵쾅 뛰어오더니
따라해봐!!! 이런다.
뭘까???
[엄마는 얘뻐]... ???
말이란 그때그때 다르게 써야하는 모양이다.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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