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 관련한 글을 3건 찾았습니다.

  1. 2008/10/11 IRSS Happy birthday 엄마
  2. 2006/03/13 IRSS 엄마 무섭지? 1
  3. 2005/11/14 IRSS 말 배우기

Happy birthday 엄마

앤디's Story 2008/10/11 21:25 IRSS
엄마생일이었어요.
아빠가 준비한 케익에 촛불을 켜고 예쁜 옷을 입고 조촐한 생일파티를 해드렸지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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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21:25 2008/10/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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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무섭지?

앤디's Story 2006/03/13 19:02 I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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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저렇게 일그러(?) 뜨리고
\"으흐흐~~~\"
이런다..

무섭냐고요..

앤디가 진짜로 눈을 확 뒤질어서
이루소서를 향해

\"으흐흐흐흐~~~\"
하면 흠찟 놀라 뒤로 두어 걸음 물러 서며 하는말...

\"하나토 안 무서워\"

저것들이 벌써 엄마를 속이려 든다...
2006/03/13 19:02 2006/03/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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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진선 2006/09/02 22:48  ADD  M/D  R

    ㅎㅎㅎ. 무서운게 아니라 넘 귀여운걸? 벌써부터 그런 속임수도 쓴단말여?^^ 예전에 갑자기 울엄마가 우리의 속임수를 다 알아차릴때, 엄마는 어떻게 거짓말한걸 다 아실까하고 궁금해 했던게 갑자기 생각난다...그랬었군

말 배우기

이루 소서 2005/11/14 23:36 IRSS
요즘 말이란걸 배우고 있는데 무척 재미나다.

아빠, 엄마, 이루, 소서... 이건 기본으로 한다.
소서 쟤 이름은 아직도 부르기 어렵다.
내 혀가 말을 잘 안들어서 그런지 열심히 해도 여전히 [쇼셔]... 가 된다. 근데 소서 쟤는 자기 이름이 여태 [쬬쪄]다. ㅋㅋㅋ

아이한테 중국말도 배웠다. [메이여우]. 그건 자신있다.

어른들 말은 참 이상하다.
엄마랑 아빠랑 말 가르쳐주는 중점포인트가 쬠씩 틀리다.

아빠는 맨날 아빠보고 [아빠는 멋있어]만 하란다.
나는 [머시쪄]하는데 소서는 [머셔] 이런다.

이걸 보던 엄마가 멀리서 쿵쾅쿵쾅 뛰어오더니
따라해봐!!! 이런다.
뭘까???

[엄마는 얘뻐]... ???

말이란 그때그때 다르게 써야하는 모양이다.
참 어.렵.다.
2005/11/14 23:36 2005/11/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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