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관련한 글을 528건 찾았습니다.

  1. 2007/09/09 IRSS 아빠 회사에 놀러갔어요.
  2. 2007/09/09 IRSS 이루가 아플땐
  3. 2007/09/02 IRSS 잠자기 전에
  4. 2007/09/02 IRSS 블럭작품 전시회
  5. 2007/08/26 IRSS 상해에서 맛보는 월남쌀국수
  6. 2007/08/19 IRSS 소서와의 전화놀이
  7. 2007/08/12 IRSS 가면놀이 울라울라
  8. 2007/08/12 IRSS 화장을 고치고
  9. 2007/07/30 IRSS 폭염속의 상해 거리 풍경
  10. 2007/07/22 IRSS 이루소서 그림감상
아빠 회사에 놀러갔는데요.
와아~ 멋있었어요. 책상도 많고 의자도 많고 컴퓨터도 많았어요.

쇼파에 앉아 상담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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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하게 앉아서 결재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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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 앉아서 열심히 일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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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었어요~~
2007/09/09 08:56 2007/09/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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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아플땐

이루 소서 2007/09/09 07:18 IRSS
이루가 아파서 기운이 없나봐요.
아침에 일어나질 못하고 계속 누워만 있네요.
우리 착한 소서는 어서빨리 일어나 함께 놀자고 열심히 병간호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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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주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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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열심히


2007/09/09 07:18 2007/09/0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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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에

이루 소서 2007/09/02 07:52 IRSS
잠자기 전 침대에서 장난좀 치고 몸도 좀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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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갈아입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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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그리 좋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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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율동


2007/09/02 07:52 2007/09/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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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작품 전시회

이루 소서 2007/09/02 07:46 IRSS
이루와 소서에게 블럭만 쥐어주면 뭐든 만들어 낸다.
사진속 블럭아래 제목 글자색이 밤색이면 소서가, 파란색이면 이루가 만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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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2 07:46 2007/09/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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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집에 갔다.
국수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 닭어깨 튀김도 맛있고 잘먹고 잘자는게 행복한 삶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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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18:23 2007/08/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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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여보세요?
[아빠]여보세요? 누구세요?
[소서]소서예요.
[아빠]누구 찾으세요?
[소서]아빠한테 전화했어요.
[아빠]무슨말 할꺼예요?
[소서]아무얘기도 안할꺼예요.
[아빠]아무애기도 안할꺼면서 왜 전화했어요?
[소서]아빠가 멋있어서요.
[아빠]그럼 아빠가 멋있다고 얘기하면 되겠네요~
[소서]끊어요. (뚝)
@#@$@#@$
2007/08/19 07:23 2007/08/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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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도 쓰고 울라울라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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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차에서 청소도 하고 운전연습도 하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폼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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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14:04 2007/08/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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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고치고

이루 소서 2007/08/12 13:01 IRSS
립스틱을 바르는 그녀의 자세. 너무 도발적이지 앟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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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술을 주욱 내밀게 되면
구경하는 사람도 입을을 주욱 내밀어줘야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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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13:01 2007/08/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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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덥다 이리 더울수도 있을까.
서울은 30도만 넘으면 뉴스에서 연일 폭염을 노래하는데, 이곳 상해는 거의 한달동안을 35도 이하로 떨어져본적이 없는 듯하다.
오늘도 기상대 발표 최고온도는 39도인데, 그 온도야 뭐 백엽상에 얌전히 들어앉아있는 온도계 기준일것이다.
그림에서 보는것 같이 외부온도가 44도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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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더위를 나는 서민들은 나름의 생활패턴이 있다.
아래 몇장의 사진은 어쩌다 한번씩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 어디서나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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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엔진룸을 열어놓고 다닌다. 저정도는 양반이고 심지어는 엔진룸 커버자체를 떼어낸 버스도 많다.
그 많은 버스들이 저렇게 열어야만 엔진과열을 피할 수 있다면 얌전히 닫고 다니는 버스들은 과열되어 터질 수도 있단 얘긴가?
엔진룸 닫은 버스들 근처는 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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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자전거 탈때 기본적인 복장이 있다.
어깨와 팔을 덮는 흰색 커버를 입는다. 커버가 없는 사람은 토시를 차서 피부가 타는 것을 막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은 기본, 수건을 뒤집어 써서 더위에 쓰러지는 것을 막는 경우도 많다.





남자들은 윗옷을 아예 벗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행길을 다니거나 온동네를 돌아다녀도 본인이나 남이나 이를 의식하지 않는다. 근데 여자가 저러고 다니는 건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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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엔 시원한 곳을 찾아 낮잠을 즐기기도 하는데 고가 밑이나 육교 밑은 그 대상으로 아주 좋다.
사진은 고가 밑인데 온가족이 몰려나와 낮잠에 돌입하는 장면이다. 들어가지 말라고 철제 난간까지 설치했는데 어찌 다 들어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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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더위를 견디는 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서민들의 여름날 최대 고민거리임에는 틀림이 없다.
2007/07/30 13:11 2007/07/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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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열심히 그린 그림인데
나중에 설명을 들어보니 등장인물과 소재가 참 다양하다.
엄마도 전부 맞추진 못하였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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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는 자화상을 열심히 그리고는
아빠한테 물어본다.
[아빠, 소서랑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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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17:25 2007/07/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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