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오늘 또 병원에 갔드랬져..
의사 샌님 지나번 까지 아가덜이 쫌 작네여...
이러시더니..
이번에 갔을땐
지난번에 비해 많이 컸네요...잘 키웠어여...
호홋..앤디 칭찬 받았씀돠..^^
울 쌍둥이 하나는 2.2키로그램, 또 하나는 2.3키로그램....
2.5키로그램만 되면 안심이라고 하니 고지가 얼마 안 남았쪄..^^
이게 기쁜 소식이냐구여?
아니져..
오늘 초음파 사진을 받았는데,
아 글씨....
머리와 다리길이의 비율이 이제 넘의 아가덜과 같아졌다 이겁니다...
절대 다리 길이 대비 머리가 크지 않다는 얘기져...
을마나 기쁘던지...
이제사 얘기지만,
앤디는 울 쌍둥이다리 길어지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함서 살았답니다..
울 쌍둥이도 이쁜 모자 쓰고 룰루랄라 다닐 수 있게 됐다 이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앤디's Story'에 관련한 글을 139건 찾았습니다.
- 2004/02/11 IRSS 기쁜 소식
- 2004/02/03 IRSS 허걱~~
- 2004/01/30 IRSS 울 언니
- 2004/01/29 IRSS 바빴던 어제
- 2004/01/29 IRSS 한국 일기
- 2004/01/25 IRSS 외삼촌 안녕하세요.
- 2004/01/12 IRSS 심장 소리
- 2004/01/05 IRSS 어제는 악몽의 밤
- 2004/01/03 IRSS 이제 한달 반
- 2004/01/01 IRSS 서울서 온 크리스마스 멜
허걱~~
앤디's Story
2004/02/03 15:32
토요일..
그니깐 1월 31일로 앤디 9개월로 들어 섰다..
그날 부터다...
매일 300그람씩 몸무게가 뿐다...
아무리 아기가 큰다고, 아기 몸무게라고는 하지만
매일 아침 체중게에 올라 서기가 두렵다..
글구 더 무서운건 울 쌍둥이들의 힘이 넘 쎄저서리
발길질을 넘 무식하게 해댄다..
숙면을 취하는건 하늘의 별따기가 됐고,
어렵게 잠이 든다 손 쳐도 깜짝 놀라 깨기 다반수고....
앤디의 화려한 날은 다 갔나부다..
앤디 보담 좀 빠르게 얼라를 나은 친구가 그런다...
지금 많이 자두라고...
얼러덜 나오믄 잠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
얼라가 잠을 자도 쉽게 잠을 못잔다고
왜냐고 물었더니,
조금만 움직여도 깨게되는건 둘째치고,
자기가 잠든 사이 쬐끄만게 어떻게 될까 두려워 잠이 안온다나....
암튼...
울 쌍둥이는 효녀들는 아닌갑다...
태어 나기도 전부텀이러니 원...
그니깐 1월 31일로 앤디 9개월로 들어 섰다..
그날 부터다...
매일 300그람씩 몸무게가 뿐다...
아무리 아기가 큰다고, 아기 몸무게라고는 하지만
매일 아침 체중게에 올라 서기가 두렵다..
글구 더 무서운건 울 쌍둥이들의 힘이 넘 쎄저서리
발길질을 넘 무식하게 해댄다..
숙면을 취하는건 하늘의 별따기가 됐고,
어렵게 잠이 든다 손 쳐도 깜짝 놀라 깨기 다반수고....
앤디의 화려한 날은 다 갔나부다..
앤디 보담 좀 빠르게 얼라를 나은 친구가 그런다...
지금 많이 자두라고...
얼러덜 나오믄 잠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
얼라가 잠을 자도 쉽게 잠을 못잔다고
왜냐고 물었더니,
조금만 움직여도 깨게되는건 둘째치고,
자기가 잠든 사이 쬐끄만게 어떻게 될까 두려워 잠이 안온다나....
암튼...
울 쌍둥이는 효녀들는 아닌갑다...
태어 나기도 전부텀이러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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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언니
앤디's Story
2004/01/30 09:42
한 일주일이나 됐나?
울 언니가 매일 잠언을 한장씩 읽어주고 있다...
앤디한테?
아니..울 쌍둥이들 한테...
한 삼일 하다 말겠지 했는데,
예상 밖으로 꽤 오래 가고 있다..
어제는 넘 바쁜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앤디 잠자리에 드니깐 성경책 펼쳐들고 따라온다....
앤디는 성경책 읽어주면 진짜 잘 잔다...
울 쌍둥이들도 성격책 읽는 소리를 자장가 소리로 착각하는건 아닌지...
울 언니가 매일 잠언을 한장씩 읽어주고 있다...
앤디한테?
아니..울 쌍둥이들 한테...
한 삼일 하다 말겠지 했는데,
예상 밖으로 꽤 오래 가고 있다..
어제는 넘 바쁜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앤디 잠자리에 드니깐 성경책 펼쳐들고 따라온다....
앤디는 성경책 읽어주면 진짜 잘 잔다...
울 쌍둥이들도 성격책 읽는 소리를 자장가 소리로 착각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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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어제
앤디's Story
2004/01/29 10:31
어제는 산부인과에서 나와서 아이잗바바 70% 세일 한다는 행사장에 가는길...
동생이 먼저 가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가 전화를 했는데..이런다...
동생 : 주희 언니 뚱띵이 데리고 오지마... 여기 사람 넘 마너서 뚱띵이 언니 오면 배 터질찌도 몰라...
울 동생은 진짜 대화 자체가 넘 거칠다...
그렇다고 안갈 앤딘가?
언니랑 꿋꿋하게 갔다..
진짜 생각 보담도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실내...
앤디 옷 고르다가 진짜 울 쌍둥이 볼뻔 했다...ㅜㅜ
동생이 먼저 가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가 전화를 했는데..이런다...
동생 : 주희 언니 뚱띵이 데리고 오지마... 여기 사람 넘 마너서 뚱띵이 언니 오면 배 터질찌도 몰라...
울 동생은 진짜 대화 자체가 넘 거칠다...
그렇다고 안갈 앤딘가?
언니랑 꿋꿋하게 갔다..
진짜 생각 보담도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실내...
앤디 옷 고르다가 진짜 울 쌍둥이 볼뻔 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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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기
앤디's Story
2004/01/29 10:27
어제는 산부인과에 다녀 왔다...
아버님께서 일러 주신대로 함 의사 샌님께 무러 봤다...
앤디 : 애기들 어떻게...잘 크고 있나요?
아버님 말씀으로는
아들이면 ..아 에 씩씩하게 잘 크고 있어요...
딸이면..예 얌전하게 잘 크고 있어요...
라는 답변이 돌아와야 하는데..
울 샌님 이러신다..
의사 샌님 : 그럼요 아무탈 엄씨 잘 자라고 있어요...허허허..
앤디 이제 8개월 하고도 마지막준데..의사 샌님 넘넘 안갈쳐주신다...
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를 어떻게 할까봐 그러신지....으휴~~
암튼 성별이 무슨 문제냐 말이다...
머리가 크다는데..
머리 대비 다리는 짧구..ㅜㅜ
울 서방님 아가들 나오면 머리를 조이고 있자는데 진짜 그래야만 하는게 아닐찌..
첫 딸들은 아빠 닮는 다는데 울 서방의 아담한 눈을 닮으믄 우짜지...
그래도 앤디는 울 쌍둥이들이 엄청 보고시프다...
아버님께서 일러 주신대로 함 의사 샌님께 무러 봤다...
앤디 : 애기들 어떻게...잘 크고 있나요?
아버님 말씀으로는
아들이면 ..아 에 씩씩하게 잘 크고 있어요...
딸이면..예 얌전하게 잘 크고 있어요...
라는 답변이 돌아와야 하는데..
울 샌님 이러신다..
의사 샌님 : 그럼요 아무탈 엄씨 잘 자라고 있어요...허허허..
앤디 이제 8개월 하고도 마지막준데..의사 샌님 넘넘 안갈쳐주신다...
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를 어떻게 할까봐 그러신지....으휴~~
암튼 성별이 무슨 문제냐 말이다...
머리가 크다는데..
머리 대비 다리는 짧구..ㅜㅜ
울 서방님 아가들 나오면 머리를 조이고 있자는데 진짜 그래야만 하는게 아닐찌..
첫 딸들은 아빠 닮는 다는데 울 서방의 아담한 눈을 닮으믄 우짜지...
그래도 앤디는 울 쌍둥이들이 엄청 보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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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안녕하세요.
앤디's Story
2004/01/25 21:08
조카 사라의 편지다...
=====================
외삼촌 안녕하세요.서울이 많이 추워요.=+ , += 거기는 어때요?궁금해요.
외숙모가 집에없어서 심심하시죠?
외숙모 서울오셨는데 배가 남산만하다고 하는데 난 보지를 못했어요.
쌍둥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생겼을지 굼금해요.
외삼촌 닮았을까.외숙모 닮았을까.
할아버지는 어제 저녘에 여수에서 오셨어요.큰 외삼촌에게 차를 뺏기고 기차로 오셨대요.
지금 가양동에는 순천이모 할머니가 오셨어요.
진짜 도토리묵,고사리등등...맛있는 먹거리가 많아요.이모 할머니 음식솜씨 잘 하시죠?
오늘 낮에는 아빠랑 엄마랑 불러서 아구찜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날더러 소주 한 벙을 사 오시라는 거에요.아빠가 아구찜 먹을 때는 소주랑 같이 먹어야 된데요.참 이상하죠?
오는 저녘에는 웅렬이랑 나랑 할머니댁에서 잘 거에요.먹을데 너무 많거든요.
아까는 칫솔때문에 웅렬이랑 다투었어요.웅렬이가 울었어요.때린것은 웅렬이가 때렸고 맞은건 내가 맞았는데...이상해요.아까전에도 할아버지가 내 허벅지를 때렸어요.으~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모레 교회 가셔서 우리 위해 기도해주세요.
우리도 삼촌을 위해 기도 할께요.그리고 외숙모를 위해서.그리고 외숙모 뱃속 아기들을 위해서.빠이빠이~,~
=====================
외삼촌 안녕하세요.서울이 많이 추워요.=+ , += 거기는 어때요?궁금해요.
외숙모가 집에없어서 심심하시죠?
외숙모 서울오셨는데 배가 남산만하다고 하는데 난 보지를 못했어요.
쌍둥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생겼을지 굼금해요.
외삼촌 닮았을까.외숙모 닮았을까.
할아버지는 어제 저녘에 여수에서 오셨어요.큰 외삼촌에게 차를 뺏기고 기차로 오셨대요.
지금 가양동에는 순천이모 할머니가 오셨어요.
진짜 도토리묵,고사리등등...맛있는 먹거리가 많아요.이모 할머니 음식솜씨 잘 하시죠?
오늘 낮에는 아빠랑 엄마랑 불러서 아구찜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날더러 소주 한 벙을 사 오시라는 거에요.아빠가 아구찜 먹을 때는 소주랑 같이 먹어야 된데요.참 이상하죠?
오는 저녘에는 웅렬이랑 나랑 할머니댁에서 잘 거에요.먹을데 너무 많거든요.
아까는 칫솔때문에 웅렬이랑 다투었어요.웅렬이가 울었어요.때린것은 웅렬이가 때렸고 맞은건 내가 맞았는데...이상해요.아까전에도 할아버지가 내 허벅지를 때렸어요.으~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모레 교회 가셔서 우리 위해 기도해주세요.
우리도 삼촌을 위해 기도 할께요.그리고 외숙모를 위해서.그리고 외숙모 뱃속 아기들을 위해서.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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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소리
앤디's Story
2004/01/12 09:22
첨으로 울 쌍둥이들릐 심장 소리를 들었다..
딴 엄마들도 다 마찬 가지 였겠지만 기분이 진짜 묘했다..
힘찬 박동 소리다...
요즘 울 쌍둥이들이 밖에 나오고 싶어 안달이 났는지
엄청 차댄다...
지금쯤이면 배속이 좁아 움직이는걸 서서히 포기한다고 하는데 애들은 훨 심하다..
어제 예배 시간에는 배속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지 배가 울퉁 불퉁 난리도 아니였다..
덕분에 예배는 안드리고 배만 쳐다 보다가 왔다..--;;;
이제 한달 하고 반만 참으면 울 쌍둥이들의 얼굴을 볼수 있다...
무지 설레이고 기대 된다...
원숭이 두마리...
앤디 원래 원숭이 별로 였는데 이제 귀여워해볼 생각이다...
벌써 원숭이 인형까지 모으고..^^
중국 선생님 말씀이 이번의 원숭이 해는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 원숭이 해\'라고 하니 뭔가 색다른 무엇이 있지 않나 기대도 되고...
2004년 우리 식구가 두배로 는다..^^
딴 엄마들도 다 마찬 가지 였겠지만 기분이 진짜 묘했다..
힘찬 박동 소리다...
요즘 울 쌍둥이들이 밖에 나오고 싶어 안달이 났는지
엄청 차댄다...
지금쯤이면 배속이 좁아 움직이는걸 서서히 포기한다고 하는데 애들은 훨 심하다..
어제 예배 시간에는 배속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지 배가 울퉁 불퉁 난리도 아니였다..
덕분에 예배는 안드리고 배만 쳐다 보다가 왔다..--;;;
이제 한달 하고 반만 참으면 울 쌍둥이들의 얼굴을 볼수 있다...
무지 설레이고 기대 된다...
원숭이 두마리...
앤디 원래 원숭이 별로 였는데 이제 귀여워해볼 생각이다...
벌써 원숭이 인형까지 모으고..^^
중국 선생님 말씀이 이번의 원숭이 해는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 원숭이 해\'라고 하니 뭔가 색다른 무엇이 있지 않나 기대도 되고...
2004년 우리 식구가 두배로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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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악몽의 밤
앤디's Story
2004/01/05 10:24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딱 두시간 잤다...
엇저녁에...
시간이 엄써서?
할일이 태산이라?
누울 곳이 엄써서?
절대 아니다....
9시에 이쁘게 자리에 누웠다....
머리 속이 말똥말똥...
옆에서 속닥 거리는 소리도 너무 또렷하게 들린다...
그렇게 계속 드러누워 새벽 2시까지 버텼다....
그리곤 자는걸 포기 했다...
그렇다고 딱히 할 일도 엄꼬...ㅜㅜ
4시경인가 잠깐 잠이 들었다가
울 쌍둥이들 배 밖으로 나오려는지 배를 허벌 파대서 퍼뜩 잠이 깼다..
5시 좀 넘어서의 일이다...
그래도 한시간 가량 자고나니 머리가 터질것 같은 기분은 좀 가신다...
앤디 30넘어 살면서 이렇게 지루하고 고통스런 밤은 첨이다..
엇저녁에...
시간이 엄써서?
할일이 태산이라?
누울 곳이 엄써서?
절대 아니다....
9시에 이쁘게 자리에 누웠다....
머리 속이 말똥말똥...
옆에서 속닥 거리는 소리도 너무 또렷하게 들린다...
그렇게 계속 드러누워 새벽 2시까지 버텼다....
그리곤 자는걸 포기 했다...
그렇다고 딱히 할 일도 엄꼬...ㅜㅜ
4시경인가 잠깐 잠이 들었다가
울 쌍둥이들 배 밖으로 나오려는지 배를 허벌 파대서 퍼뜩 잠이 깼다..
5시 좀 넘어서의 일이다...
그래도 한시간 가량 자고나니 머리가 터질것 같은 기분은 좀 가신다...
앤디 30넘어 살면서 이렇게 지루하고 고통스런 밤은 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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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 반
앤디's Story
2004/01/03 10:30
울 서방은 중국서,
앤디는 한국서 그르케 지냄니다...
어제는 서울에 흰눈이 펑펑 쏟아지길래 서방님한테 전화를 걸렀드랬쪄..
\"서방아 눈 온다...\"
울 서방 하필 남경서 미팅 중이라네여...
그래두 이쁘게 한마디 안부를 잊지는 않데여...
\"힘들지? 쪼매만 참어...\"
진짜루 하루가 다르게 힘들어 감니다....
몸무게 느는것도 느는 거지만
그보다 더 참기 힘든건 가끔 숨 쉬기가 너무 힘들어 숨이 막히는 공포에 휩싸이는 거져...
울 쌍둥이들이 커가면서 앤디 뱃속의 장기를 마구 누르고 있어 그렇다는데..
그렇다고 쌍둥이 크는걸 탓할수도 엄꼬...
앤디는 요즘 언릉 언릉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둘리고 있답니다..ㅜㅜ
앤디는 한국서 그르케 지냄니다...
어제는 서울에 흰눈이 펑펑 쏟아지길래 서방님한테 전화를 걸렀드랬쪄..
\"서방아 눈 온다...\"
울 서방 하필 남경서 미팅 중이라네여...
그래두 이쁘게 한마디 안부를 잊지는 않데여...
\"힘들지? 쪼매만 참어...\"
진짜루 하루가 다르게 힘들어 감니다....
몸무게 느는것도 느는 거지만
그보다 더 참기 힘든건 가끔 숨 쉬기가 너무 힘들어 숨이 막히는 공포에 휩싸이는 거져...
울 쌍둥이들이 커가면서 앤디 뱃속의 장기를 마구 누르고 있어 그렇다는데..
그렇다고 쌍둥이 크는걸 탓할수도 엄꼬...
앤디는 요즘 언릉 언릉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둘리고 있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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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온 크리스마스 멜
앤디's Story
2004/01/01 09:24
외숙모,외삼촌
외숙모 외삼촌 안녕하세요. 저 유웅렬이에요.
근데요 에기 나으시 면여 여자여스면 좋겠어요.
저에기여자느조아요. 근데요애기 언재 나으시거에여.
빨리나앗스면조겧어요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유웅렬(조카)
외숙모, 외삼촌
메리크리스마스!!안녕하세요 사라에요.*^^*
요즘 잘지내시죠?배속에아기가 있는데 안 힘드신가요?아니면 3명이 붙어있어 따뜻해요?근데 사라꺼 봐주시기 전에 우리 동생이 보낸걸 면저 읽으세요. 아주 재미있어요. 뜰린글자도 아주 많고요.하지만 우리집에 조금씩 불행이 오는 것 갔아요.내가 수두가 걸리고 동생이 손가락을 다치고......저 아주 심심해요.수두가 걸려서 좋기도해요.하지만 나쁘기도 해요.좋은건 학교를 안가는 것 이고나쁜건 매일 학교에 안 가니까심심하고 동생이랑 놀아야만하고.....그리고 내 병이 옮을까봐 친구들이랑 놀지 못하고 엄마는 집에있어두 넘 바빠서 우리랑 별루 놀라주지 못하니까........ㅠ,ㅠ
하루하루가 지겹고 게임 컴퓨터만 게속하니까 재미없하루하루가 게속되서 넘 싫고..학교에 갔을땐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지금은 집에만 있으니 너무 재미없고 친구들은 학교를 가서 아침자습,다른 공부 나와 따른 새계에 가 있는 것 갔아 넘 부럽다.내가 학교를 갈때는 동생이 집에있는게 부러웠다.하지만 지금은 참 싫다.하지만 학교를 다시가면 동세이부러운게아니라 내가 부러울것 갔다.동생이 얼마나 하루하루를 지겹게 보내는지를 알 수 있을건만 갔다.외숙모 매리크리스마스+-,-+ .......유사라(역시 조카)
성탄의 축복이
너희 내외와 태중의 두 천사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기원한다.............김남주(아버님)
올케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올케, 현욱이, 그리고 새 생명들에게 모두 기쁜 성탄되세요........김현나(형님)
메리 클스마스
요새 어떠하냐 잘 지내고 있는지..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행복한 새해 맞길 바란다.
너한텐 정말 특별한 한해가 될꺼야.
앞으로의 날들은 너에게 그리고 너의 아기들에게 모두 축복의 날들만이 기다리고 있을 꺼야.
메리크리스마스! ...........김경아(울 칭구)
외숙모 외삼촌 안녕하세요. 저 유웅렬이에요.
근데요 에기 나으시 면여 여자여스면 좋겠어요.
저에기여자느조아요. 근데요애기 언재 나으시거에여.
빨리나앗스면조겧어요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유웅렬(조카)
외숙모, 외삼촌
메리크리스마스!!안녕하세요 사라에요.*^^*
요즘 잘지내시죠?배속에아기가 있는데 안 힘드신가요?아니면 3명이 붙어있어 따뜻해요?근데 사라꺼 봐주시기 전에 우리 동생이 보낸걸 면저 읽으세요. 아주 재미있어요. 뜰린글자도 아주 많고요.하지만 우리집에 조금씩 불행이 오는 것 갔아요.내가 수두가 걸리고 동생이 손가락을 다치고......저 아주 심심해요.수두가 걸려서 좋기도해요.하지만 나쁘기도 해요.좋은건 학교를 안가는 것 이고나쁜건 매일 학교에 안 가니까심심하고 동생이랑 놀아야만하고.....그리고 내 병이 옮을까봐 친구들이랑 놀지 못하고 엄마는 집에있어두 넘 바빠서 우리랑 별루 놀라주지 못하니까........ㅠ,ㅠ
하루하루가 지겹고 게임 컴퓨터만 게속하니까 재미없하루하루가 게속되서 넘 싫고..학교에 갔을땐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지금은 집에만 있으니 너무 재미없고 친구들은 학교를 가서 아침자습,다른 공부 나와 따른 새계에 가 있는 것 갔아 넘 부럽다.내가 학교를 갈때는 동생이 집에있는게 부러웠다.하지만 지금은 참 싫다.하지만 학교를 다시가면 동세이부러운게아니라 내가 부러울것 갔다.동생이 얼마나 하루하루를 지겹게 보내는지를 알 수 있을건만 갔다.외숙모 매리크리스마스+-,-+ .......유사라(역시 조카)
성탄의 축복이
너희 내외와 태중의 두 천사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기원한다.............김남주(아버님)
올케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올케, 현욱이, 그리고 새 생명들에게 모두 기쁜 성탄되세요........김현나(형님)
메리 클스마스
요새 어떠하냐 잘 지내고 있는지..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행복한 새해 맞길 바란다.
너한텐 정말 특별한 한해가 될꺼야.
앞으로의 날들은 너에게 그리고 너의 아기들에게 모두 축복의 날들만이 기다리고 있을 꺼야.
메리크리스마스! ...........김경아(울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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