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소서'에 관련한 글을 21건 찾았습니다.

  1. 2006/08/07 IRSS 서울서 온 이모들이랑 즐거운 나들이
  2. 2006/08/05 IRSS 지난 주말
  3. 2006/08/01 IRSS 새신발 맵시 3
  4. 2006/07/26 IRSS 한개와 두개를 표현하다
  5. 2006/05/11 IRSS 헷깔리세요?
  6. 2006/03/13 IRSS 엄마 무섭지? 1
  7. 2006/03/13 IRSS 이루 소서를 위한 기도
  8. 2005/12/29 IRSS 치카치카 1
  9. 2005/12/29 IRSS 그림그리기 1
  10. 2005/12/16 IRSS 전화하기


2006/08/07 06:37 2006/08/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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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Photo Story 2006/08/05 10:41 I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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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5 10:41 2006/08/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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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 맵시

이루 소서 2006/08/01 10:24 IRSS
서울서 온 현옥 이모가 아주 예쁜 신발을 선물해주었다.
지금 신기에는 조금 크지만 아주 맘에 든다.
이루랑 소서가 신발을 신고 포즈를...
근데 어느 발이 이루발, 어느발이 소서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08/01 10:24 2006/08/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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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n 2006/08/02 13:02  ADD  M/D  R

    비싸뵌다..^^ 좋겠다..이루소서~

    • Jxx 2006/08/02 13:10  ADD  M/D
      신발에만 관심있구, 각선미에는 없냐? ㅎㅎㅎ
  2. 박진선 2006/09/02 22:59  ADD  M/D  R

    정말 이루소서 발 맞어? 중학생 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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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15:05 2006/07/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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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깔리세요?

이루 소서 2006/05/11 19:28 IRSS
한국서 지율이가 놀러온지 며칠째...
아직도 배를깔고 온 방바닥을 휘집고 다니는 지율이가 귀엽다.
나도 저런때가 있었던가???
암튼 지율이랑
신나게 놀고
기분 업되고
목욕 끝나고 엄마가 사준 수건까운 입어서 뽀송뽀송하고...
모든게 다 순조로와 기분 좋게 잠자려 하는 찰나
아빠가 퇴근해 들어와서는

[쬬쪄야~~~ 아빠 와았따아~~~]
하신다.
난 아무렇지 않게 아빠를 보며
[나 쬬쪄 아닌데, 이룬데...]
거기다 이루를 가리키며
[쟤가 쬬쪈데...]
해줬다.
순간 아빠는 상당히 당황한 눈치더니
이루를 보고
[그럼 넌 누구니?]

이루가 잽싸게 대답한다.
[몰라~~~~!!!]

역시 이루는 나랑 잘 통하는 쌍둥이다. 헤헤
2006/05/11 19:28 2006/05/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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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무섭지?

앤디's Story 2006/03/13 19:02 IRS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굴을 저렇게 일그러(?) 뜨리고
\"으흐흐~~~\"
이런다..

무섭냐고요..

앤디가 진짜로 눈을 확 뒤질어서
이루소서를 향해

\"으흐흐흐흐~~~\"
하면 흠찟 놀라 뒤로 두어 걸음 물러 서며 하는말...

\"하나토 안 무서워\"

저것들이 벌써 엄마를 속이려 든다...
2006/03/13 19:02 2006/03/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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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진선 2006/09/02 22:48  ADD  M/D  R

    ㅎㅎㅎ. 무서운게 아니라 넘 귀여운걸? 벌써부터 그런 속임수도 쓴단말여?^^ 예전에 갑자기 울엄마가 우리의 속임수를 다 알아차릴때, 엄마는 어떻게 거짓말한걸 다 아실까하고 궁금해 했던게 갑자기 생각난다...그랬었군

멀리서 아버님의 기도- 이루소서의 생일날 받은 무엇보다 값진 선물....

 
하나님 아버지!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이루 소서를 저희 가정에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주 오랜 옛적에 아브라함의 장막에 축복의 천사 보내셨던 것처럼

재작년 3월 6일에 저희 가정에 홀연히 두 천사 보내 주셔서

\'이루\' 라 이름하시고 \'소서\'라 이름하셨습니다.

합하여 \'이루소서\',

誓願을 담고 祈禱를 담고 恩寵을 담아서 선물로 주시던 날,

그날의 감격을 회상하옵고 오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오늘은 \'이루소서\'의 두 번째 생일입니다.

2년동안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은총 주신 하나님,

오늘 생일 맞은 두 아이 머리 위에 손 얹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세상에 계실 때 어린아이들 품에 안으시고 사랑하사 복 빌어 주시던 일을 성경에서

보아 압니다. 그 시절 그 아이들처럼 우리 \'이루소서\'도 예수님 품에 안기기를 원합니다.

잔잔하고 포근한 예수님의 품속에서 아름다운 \"말씀\"들으며 예수님 닮아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주신 선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받아 복된 아이들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예수님처럼 지혜롭게 자라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칭찬 들으며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어린 사무엘을 맡아 기르셔서 당신의 경륜을 크게 이루셨던 것처럼 우리 \'이루소서\'를

친히 맡아 기르시사 눈동자같이 아끼시고 이 아이들을 통하여 당신의 의를 이땅위에 이루소서.

건강 지켜 주시옵시고,

슬기롭게 하옵시고,

씩씩하고

아름답게 자라게 하옵소서.

이 아이들의 부모에게도 은총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06/03/13 18:59 2006/03/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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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앤디's Story 2005/12/29 15:34 IRSS
치카치카 좋아하는 이루소서..

왜?

아직은 우리가 사용하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달달한 시럽을 칫솔에 짜서 뺕어내지 않고 삼키게 만든 아가 전용 치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루소서는 치카를 무순 간식쯤으로 생각하는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치카를 한다고 저러고 있으면
아~ 이제 다 키웠다 뭐 이딴 생각도 들고...^^
2005/12/29 15:34 2005/12/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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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진선 2006/09/02 22:50  ADD  M/D  R

    애기 치약을 초등학교때까지 쓰는거 아냐?^^ 정말 맛나게 먹고있군...

그림그리기

앤디's Story 2005/12/29 15:06 IRSS
요즘 이루소서는 한창 그림 그리기에 열중이다..
처음에는 색연필 잡는것도 어색하더니만
요즘은 제법 동그라미를 그럴듯 하게 그려낸다..

하루는 이루가 동그라미 위에 찍 뭔가 하나를 그리길래 물었다..

\"아루야 이게 뭐야?\"

했더니  이루가

\"사과\"

이란다...

아~~~감동이다...
울 천재 딸...ㅋㅋㅋ
2005/12/29 15:06 2005/12/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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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진선 2006/09/02 22:51  ADD  M/D  R

    흐흐 ㅡㅡ;

전화하기

앤디's Story 2005/12/16 02:32 IRSS
요즘 한참 말 배우기에 열중인 이루소서..
수화기를 대주면 밀쳐내던 한달전과는 사뭇 다른 자세다..

할아버지...해주면 할아버지 따라하고
안녕하세요... 해주면 또 안녕$#@$(?)라고 하고...

신난 앤디 이루소서 할아버지께 전화를 걸었다..
앤디의 의도대로 너무나 잘따라해준 이루소서...

그 전화를 받은 할아버지도 무척 기쁘셨나보다..
그날 바로 멜 한통이 날라왔다....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는 소리\"

얼핏 구약성경 잠언에서 읽은 것 같은데 오늘 실제로 그 소리를 들었다.

\"할버지---\"

\"사랑해요---\"

\"할렐루야---\"

이건 분명 감동이었다. 내 친구 두 녀석이 좀 서툴지만 낭랑하게 이런 소리로 전화 해 오다니.

늦게사 병원에서 돌아 온 서권사에게 자랑을 했지.

\"오늘 상해에서 이루가 전화를 했는데---\"  부러운 눈치.

저녁 밥 먹다가,

\"오늘 상해에서 소서가 전화를 했는데---\" 자랑은 했는데 반응이 시원챦아 생각해 보니 내가

재방송을 하고 있었다.

여수 왕할머니(사라가 이렇게 부른다) 에게 전화를 해서 또 자랑을 했다.

\"오늘 상해에서 애기들이 전화를 했어요. 얼마나 말을 잘하는 지 몰라요. \'할렐루야\'도 해요\"



오늘 하루 모처럼 즐거웠다. 괜히 들떠 있었다.

소서 녀석의 \'할렐루야\'가 진종일 귓가에 맴돌면서 나는 입으로 연신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찬송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행복한 하루였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이루 소서

이쁘게 길러 주셔요

건강하게 길러 주셔요

슬기롭게 길러 주셔요,  아멘!
2005/12/16 02:32 2005/12/1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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