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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11 IRSS 드라마에 나타난 한국인의 독특한 습관 20가지
  2. 2006/11/10 IRSS 이루소서의 아빠엄마 이름 부르기
  3. 2006/11/09 IRSS 한국인과 중국인의 다른점 11~20
  4. 2006/11/08 IRSS 현대판 콩쥐 팥쥐
  5. 2006/11/06 IRSS 기온 급강하?
  6. 2006/11/04 IRSS 뭘하는지 궁금했는데...
  7. 2006/11/03 IRSS 개그맨의 꿈을 접고.. 1
  8. 2006/11/01 IRSS 머리 깎으러 갔어요
  9. 2006/10/28 IRSS 이루소서 그림 전시회 1
  10. 2006/10/28 IRSS 가방 매고 유치원 가요

우리가 볼 때 중국사람들의 문화와 습관이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반대로 보면 중국사람들이 보는 우리민족의 습관도
이상하기는 매한가지일것이다.
다음의 퍼온글에서 그 시각을 엿볼 수 있다.

[퍼온글]======================

중국과 중국은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한다. 그러나 두 나라의 문화 차이는 상당하다. 중국인들은 한국드라마가 이웃의 이야기 같다며 재미있게 감상하는 편이지만 가끔 나타나는 한국 사람들의 생활 습관에 어색함을 느끼기도 한다.

다음은 한 중국정보사이트에서 선정한 한국 드라마에 나타난 한국인들의 이상한 생활 습관들 80가지 가운데 20가지이다.

1. 한국인들은 연장자와 술을 마실 때 반드시 몸을 옆으로 돌린다

2. 술을 마실 때 자신의 술잔이 비면 술병을 상대방에게 건네준다.
  이후 상대방은 그 사람에게 술을 부어준다.

3. 비빔밥을 먹을 때 숟가락을 힘 있게 사용한다.
  밥을 먹을 때 숟가락을 입으로 물고는 눈을 꼭 감은 후
  다시 숟가락을 입에서 힘 있게 뺀다.
  숟가락은 깨끗하며 윤택이 난다.
  비빔밥 그릇은 너무 크다.

4. 밥 먹을 때 입안의 음식을 채 넘기지 않고 다음 음식을 또 입에 넣는다.

5. 식사 할 때 젓가락은 반찬을 집고 숟가락으로는 밥이나 국을 먹는다.
  (중국에서는 젓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먹고 숟가락은 국을 먹을 때만 사용함)

6. 집에 찾아 온 중요한 손님에게 갈비, 떡볶이 혹은 자장면 등을 대접한다.

7.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면 바늘로 머리카락을 긁은 후 손가락을 찌르곤 한다.

8. 천으로 밥그릇을 싼다.

9. 한국 노인들이 늘 하는 말 “오래 사니 별꼴 다 본다.”

10. 손가락으로 혀끝을 찍은 후 코에 문지르면서 다리가 저리다는 시늉을 한다.

11. 한국 여성들은 서로 머리카락을 잡고 싸우는 경우가 많다.

12.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때릴 때는 늘 머리, 특히 뒤통수를 때린다.

13. 한국인들은 늘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함께 사용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알아듣기 힘들다.

14.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고 부하는 상사에게 허리를 굽힌다.
  빈부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 심하다.

15. 대화 장면의 경우, 바깥이 조용하다고 하더라도
  꼭 커피숍 같은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16. 집에 들어가면 꼭 신발을 벗는다.

17. 자고 난 후면 이불과 베개를 옷장에 넣는다.
  방안에 들어가면 문과 창을 꼭 닫는다.

18.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저씨라고 불린다.

19. 가위 바위 보를 할 경우,
  두 손의 손가락을 교차로 잡고 위로 올린 후 눈으로 한창 보고 난 뒤에야
  가위 바위 보를 한다.

20. 정략적인 혼인이 많다.

2006/11/11 07:30 2006/11/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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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12:38 2006/11/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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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국인은 연장자 앞에서는 두손으로 술잔을 받고 고개를 돌려 마시지만, 중국인은 한손으로 받고 그대로 마신다.
12. 중국인은 술잔을 부딪치는 행위는 잘 하지 않으며, 잔 돌리면 이상하게 쳐다본다.
13. 한국인은 연장자, 상사를 만나면 고개숙여 인사하지만, 중국인은 고개 숙이지 않고 얼굴 빤히 쳐다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어준다.
14. 한국인은 김과장, 박대리... 하고 부르지만, 중국인은 상대의 이름 석자를 불러준다.
15. 애매모호한 것에 대해 한국인은 아는체 하거나 [알아보겠다]는 말을 하지만, 중국인은 쉽게 [모른다]고 한다.
(비지니스에서는 중국인의 이런 성향이 득이 되는 경우가 많다)
16. 중국과 유럽팀이 축구를 하면 한국인은 중국을 응원하고, 한국과 유럽팀이 축구를 하면 중국인은 유럽팀을 응원한다.
(이건 다분히 주관적일 수 있다... 다만 한국이 어느나라랑 하더라도 중국인은 한국이 져주길 바라는 것 같다)
17. 식당에서 계산할때 한국인은 나갈때 계산하지만, 중국인은 종업원을 자리로 불러 계산한다.
18. 한국인은 숟가락으로 밥을 먹고, 중국인은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
19. 중국인은 밥그릇을 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밥을 훑어 먹는데, 한국인은 그랬다간 아빠한테 혼난다.
20. 중국인은 식사할때 주변사람과 많은 얘기들을 큰소리로 나누는데, 한국인은 그랬다간 아빠한테 또 혼난다.
2006/11/09 18:40 2006/11/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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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콩쥐 팥쥐

이루 소서 2006/11/08 13:01 IRSS
하나가 엄마랑 거울보며 얘쁘게 꽃단장하고 있을 때
다른 하나는 열심히 바닥을 걸레질하며 부러운 눈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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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녀석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 뿐이랍니다.
뭐든 닦는거 좋아하는 이루는 참 취미도 고상하죠? ^^
2006/11/08 13:01 2006/11/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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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급강하?

Delicious Life 2006/11/06 16:33 IRSS
한국 뉴스의 화두는 온통 겨울이 왔다는 얘기...
두꺼운 외투를 입었다는 둥,
서울 근교 산에 눈이 온다는 둥...
그런데.
우리는 어제 하루종일 차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돌아다녔다.
차에서 잠자던 이루소서는 온몸이 땀으로 흥건히 젖었다.
서울과 상해... 그렇게도 머나먼 동네인가???
2006/11/06 16:33 2006/11/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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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가 저쪽 구석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하길래... 가서 보았더니
실내화 바구니에서 신발들을 하나씩 꺼내어 좌우로 정렬한다...
왜 그럴까?
2006/11/04 15:35 2006/1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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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서의 길을 선택한 이루..ㅋㅋㅋ

2006/11/03 10:56 2006/11/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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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xx 2006/11/04 18:12  ADD  M/D  R

    근데 이루라는 가수 이미 활동중이지 않나?

소서의 머리깍기 전 → 중 → 후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루의 머리깍기 전 → 중 → 후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11/01 20:21 2006/11/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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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6일 作品
화가 : 김소서
제목 : 엄마
설명 : 엄마의 긴머리와
그 안에 감춰져 있는 귀걸이와 머리핀의
신비로운 세계를 강조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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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作品
화가 : 김소서
제목 : 자화상
설명 : 거울에서 보았던 자신의 모습을 기억해내어
그대로 캔버스에 옮긴 작품
머리 위에 좌우로 한가닥씩 단정하게 묶은 머리를 표현
알록달록 예쁜색깔의 옷을 입었으며
중간 아래쯤 잘 보면 보라색으로 손도 정확하게 그려 넣었음
화가가 상당히 만족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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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作品
화가 : 김이루
제목 : 엄마토끼와 아기토끼
설명 : 토끼의 특징인 긴 귀를 아주 함축적으로 표현
따라서 누가 봐도 한눈에 토끼인 줄 알 수 있음(?)
그림 완성후 화가 스스로도 [너무 귀엽다~!] 라고 했음
귀엽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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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6일 作品
화가 : 김이루
제목 : 사과와 이루소서
설명 : 기존 얼굴중심의 그림을 그리던 화가가
처음으로 전신으로 그림을 확대한 작품
왼쪽에는 바지입은 소서를, 오른쪽에는 치마입은 이루를 표현
가운데 있는 것은 사과. 참 맛있게도 생겼다.
아무튼 그림속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실물과 너무 흡사하여
엄마 아빠가 깜짝 놀램
2006/10/28 17:17 2006/10/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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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02 15:13  ADD  M/D  R

    울아가들의 놀~~~~라운 그림솜씨에 놀라고..
    울동생의 경이로운 작품평에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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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못가누고
겨우 기어다니고
내는 소리라고는 옹알이가 전부일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가방을 매고 차를 타고 유치원에 다닙니다.
노래도 배우고 영어도 중국어도 배우지요.
정말~ 금새네요.
2006/10/28 16:43 2006/10/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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