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델꾸 지난 주말에 시댁에 갔었드랬다..
진짜 엄두가 나지 않아 감히 혼자서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다..
진짜 맘은 굴뚝 이었으나 두려웠던일..
Jxx가 온때를 마춰서리 이루 안고, 소서를 안고,
막내 남친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진짜 첨으로 갔드랬다..
분위기가 낯설어선가..
얌전하던 이루소서가 악을 써대며 우는 통에
어머님 아버님을 비롯한 시댁 식구들 혼들이 나셨다..
그럼에도,
그렇게 악을 써대며 우는 모습만 보여줬음에도,
그 짧은 시간 잠깐 임에도,
아버님 어머님은 울 이루 소서가 넘 이뿌셨나부다..
앤디 상해 가는날(계획대로라면 갔어야 하는 날) 전화드렸더니 아버님
울 쌍둥이 보고싶어 몸져 누우셨다고 하신다...
그리고 보내오신 멜....
이별은 이별이더라.
아이들 보내놓고 허전한 마음.
날씨는 초여름인데 마음은 휑하니 추운 바람이 일어,
보내 놓고 보니 그게 이별이더라.
짧은 만남이었으나 핏줄이 어디 그렇다더냐.
진하고 질긴게 핏줄이라서 그 울음소리마저,
응아냄새마저,
토해 놓은 젖냄새까지,
이토록 쟁쟁하게 아주 가까이 남아 있는데.
보내 놓고 나니 이별은 이별이었나부다.
채 사흘도 못됐는데도 다시 보고싶은것은.
잘 갔다는 소식은 들었다.(아버님은 상해 잘 가신줄 알고 계신다 차마 말씀 못드림ㅜ.ㅜ)
녀석들이 바뀐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보채고 칭얼대기가 엄청 심할텐데
너희들 둘이서 어떻게 감당해 나가는지.
무척이나, 무척이나 힘들거다.
그래도 부디 신경질은 내지 말아라.
녀석들이 비록 울고 있어도 너희들 표정은 훤히 알고 있단다. 진짜다. 너희들 표정,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관리 잘하기를 바란다.
너희들 새 거처에 성령의 충만함과 찬양의 권능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샬롬!
'분류 전체보기'에 관련한 글을 528건 찾았습니다.
- 2004/06/01 IRSS 섭섭하신 아버님
- 2004/05/28 IRSS 아직 서울
- 2004/05/28 IRSS 울 아부지2
- 2004/05/26 IRSS 아빠 맞어?
- 2004/05/26 IRSS 나답지 않음에~
- 2004/05/26 IRSS 행복합니다. 미안합니다.
- 2004/05/22 IRSS 이루소서 상봉 전야
- 2004/05/17 IRSS 좋은 아빠 십계명
- 2004/05/15 IRSS 이루가 흑흑.. 1
- 2004/05/15 IRSS Jxx 컴 바탕화면 쌍둥이 버전
아직 서울
앤디's Story
2004/05/28 23:41
못갔다!!!!
계획대로라면
24일 날이 밝으면 얼라들 먹이고 씻기고 입힌다...
나머지 짐 꾸리고 챙긴다...
할무니 할아부지와 눈물의 이별을 한다
언니가 운전하고,
jxx는 이루 안고,
앤디는 소서 안고 공항 간다..
공항서 출국 수속 밟는다..
약간의 여유 부리다가 언니와 눈물의 이별을 하고 출국 한다..
상해 도착해서리 칭구들 환영을 받으며 상해 도착을 실감한다..
짐 풀고 새 집에 적응 준비한다...
이거였는.....
공항까지는 시나리오대로 가줬다...
문제는 출국 수속...
아가들 티켓 끊으셔야 하는대요...
-앤디는 3살 미만은 티켓 안 끊는줄 아라따...
열씨미 티켓 끊어 왔드니..
아가들 비자 엄는데용~ 못가요
-허걱~~~비자...
동반 자녀로 앤디 여권에 넣어서리 앤디 비자만 있으면 될줄 아라찌...
아니 첨부텀 비자는 생각도 몬했지..
앤디는 중국서 받은 1년짜리 비자가 있어서 한번도 비자를 신경써 본적이 엄기에~~
암튼...앤디는 이루소서 안고 울며 서울로..
jxx는 산떠미 같은 짐가방 부여잡고 울먹이며 상해로 생이별을 했다..
지금 앤디는 여권부텀 다시 수속중이다...
이루꺼 소서꺼 따루 따루..
앤디가 얼라들이라고 거의 짐짝으로 여겼었나부다...
이루소서 미안타...
아빠와 또 다시 생이별을 시키서...
Jxx한테도 미안타..
이루소서와 또 떨어져 있게 해서...
계획대로라면
24일 날이 밝으면 얼라들 먹이고 씻기고 입힌다...
나머지 짐 꾸리고 챙긴다...
할무니 할아부지와 눈물의 이별을 한다
언니가 운전하고,
jxx는 이루 안고,
앤디는 소서 안고 공항 간다..
공항서 출국 수속 밟는다..
약간의 여유 부리다가 언니와 눈물의 이별을 하고 출국 한다..
상해 도착해서리 칭구들 환영을 받으며 상해 도착을 실감한다..
짐 풀고 새 집에 적응 준비한다...
이거였는.....
공항까지는 시나리오대로 가줬다...
문제는 출국 수속...
아가들 티켓 끊으셔야 하는대요...
-앤디는 3살 미만은 티켓 안 끊는줄 아라따...
열씨미 티켓 끊어 왔드니..
아가들 비자 엄는데용~ 못가요
-허걱~~~비자...
동반 자녀로 앤디 여권에 넣어서리 앤디 비자만 있으면 될줄 아라찌...
아니 첨부텀 비자는 생각도 몬했지..
앤디는 중국서 받은 1년짜리 비자가 있어서 한번도 비자를 신경써 본적이 엄기에~~
암튼...앤디는 이루소서 안고 울며 서울로..
jxx는 산떠미 같은 짐가방 부여잡고 울먹이며 상해로 생이별을 했다..
지금 앤디는 여권부텀 다시 수속중이다...
이루꺼 소서꺼 따루 따루..
앤디가 얼라들이라고 거의 짐짝으로 여겼었나부다...
이루소서 미안타...
아빠와 또 다시 생이별을 시키서...
Jxx한테도 미안타..
이루소서와 또 떨어져 있게 해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울 아부지2
앤디's Story
2004/05/28 23:19
울 아부지는 무뚝뚝한 편이시다..
지금 이루 소서를 대하시는걸 보면 예전에 앤디 아부지랑 절대 동일 인물이 아닌듯 싶다.
\"아유 우리 쬬쪄야~~우리 쬬쪄 왜 이리 이뿌니? 맘마 주까?\"
\"짜랑한다~~\"
\"제자식 중에는 쬬쪄란 애 없는데요\"
이러고 싶은걸 매일 참는다..^^
앤디 아부지는 이루랑 소서 진짜 이뻐 하신다..
아니 이뻐보이시나 부다..(앤디 객관적으로 보기엔....음~~)
아마도 눈에 뭔가가 씌이신것 같다..
\"어쩜 이렇게 이쁜 애들이 있니?\"는 기본...
앤디도 안다..울 쌍둥이들 머리 엄는거...
어느날 앤디 아부지 퇴근해 오셔서 이루를 안으시고는
\"니들 머리가 이래 시원하니 이뿌지..머리카락 시커멓게 있으니까 징그럽더라..\"
앤디네 5남매...어릴대 머리카락으로 한 인물 한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머리숱이 많고 까맣고 했다는데..
앤디 아부지는 울 머리숱 디게 좋아 했다는 소문이던데 정작 당신은
\"하두 오래되서 기억도 안난다\"는 발뺌뿐이시다...
아무튼 골프광 울 아부지가 그 좋아하시던 골프도 중단하시고
오늘도 \"쬬쪄야~~이루야~~싸랑한다!!\"를 연발하고 계신다
지금 이루 소서를 대하시는걸 보면 예전에 앤디 아부지랑 절대 동일 인물이 아닌듯 싶다.
\"아유 우리 쬬쪄야~~우리 쬬쪄 왜 이리 이뿌니? 맘마 주까?\"
\"짜랑한다~~\"
\"제자식 중에는 쬬쪄란 애 없는데요\"
이러고 싶은걸 매일 참는다..^^
앤디 아부지는 이루랑 소서 진짜 이뻐 하신다..
아니 이뻐보이시나 부다..(앤디 객관적으로 보기엔....음~~)
아마도 눈에 뭔가가 씌이신것 같다..
\"어쩜 이렇게 이쁜 애들이 있니?\"는 기본...
앤디도 안다..울 쌍둥이들 머리 엄는거...
어느날 앤디 아부지 퇴근해 오셔서 이루를 안으시고는
\"니들 머리가 이래 시원하니 이뿌지..머리카락 시커멓게 있으니까 징그럽더라..\"
앤디네 5남매...어릴대 머리카락으로 한 인물 한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머리숱이 많고 까맣고 했다는데..
앤디 아부지는 울 머리숱 디게 좋아 했다는 소문이던데 정작 당신은
\"하두 오래되서 기억도 안난다\"는 발뺌뿐이시다...
아무튼 골프광 울 아부지가 그 좋아하시던 골프도 중단하시고
오늘도 \"쬬쪄야~~이루야~~싸랑한다!!\"를 연발하고 계신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빠를 만났다.
오우~! 생각보단 쫌 생겼는데?!!!
날 보자마자 덥썩 끌어안는다.
나 테어나 인생 얼마 살지 않았지만
이렇게 불편한 품은 처음이다.
외할아버지도, 외할머니도, 큰이모도, 모두다 폭신폭신하고 따스한데
유독 울아빠만 돌덩어리로 만든 세가슴인지
당췌 내 체형하고 맞아떨어지질 않는다.
게다가 노가다 뛰고 왔는지 꼬질꼬질한 땀냄새까지 스물스물...
언제까지 내가 그 품에 안겨 살아야 하나...
차라리 내가 얼렁 커서 아빠 안아드리고 말지...
근데, 이상하게도
아빠 품이 끌린다.
아빤 아마도 품속에 적당히 따스하고 맛난 분유를 양껏 바르고 계셨나부다.
졸지에 또 아빠랑 헤어졌지만
얼렁 다시 보고 싶으다~~~
오우~! 생각보단 쫌 생겼는데?!!!
날 보자마자 덥썩 끌어안는다.
나 테어나 인생 얼마 살지 않았지만
이렇게 불편한 품은 처음이다.
외할아버지도, 외할머니도, 큰이모도, 모두다 폭신폭신하고 따스한데
유독 울아빠만 돌덩어리로 만든 세가슴인지
당췌 내 체형하고 맞아떨어지질 않는다.
게다가 노가다 뛰고 왔는지 꼬질꼬질한 땀냄새까지 스물스물...
언제까지 내가 그 품에 안겨 살아야 하나...
차라리 내가 얼렁 커서 아빠 안아드리고 말지...
근데, 이상하게도
아빠 품이 끌린다.
아빤 아마도 품속에 적당히 따스하고 맛난 분유를 양껏 바르고 계셨나부다.
졸지에 또 아빠랑 헤어졌지만
얼렁 다시 보고 싶으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답지 않음에~
Jxx's Misc.
2004/05/26 00:41
고마워 앤디.
나도 하마터면 이성을 잃고 화낼뻔 했던 바로 그 상황
바로 그 현장
보통의 때라면 벌써 얼굴이 붉그락 푸르락 해졋을 그때인데
수초간에도 견디고 참고를 수없이 반복해주던 당신...
이루소서
그들의 평안
이루소서
우리의 행복과 안위.
고마워 앤디.
나도 하마터면 이성을 잃고 화낼뻔 했던 바로 그 상황
바로 그 현장
보통의 때라면 벌써 얼굴이 붉그락 푸르락 해졋을 그때인데
수초간에도 견디고 참고를 수없이 반복해주던 당신...
이루소서
그들의 평안
이루소서
우리의 행복과 안위.
고마워 앤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행복합니다. 미안합니다.
Jxx's Misc.
2004/05/26 00:36
행복합니다.
이루소서
당신들의 탄생과,
당신들의 이런 평안과...
미안합니다.
앤디 당신의
고생과 수고와 노력...
고맙습니다.
내 두분의 아버지와 두분의 어머니
누나와 형과 동생들...
잘키울께요. 잘할께요. 정말 잘 지낼께요...
장성한 남자의 눈물은 가식이라 했어요.
그런대도 저는 이 늦은 시간까지
가식 투성입니다.
돌아선지 채 이틀도 지나지 않았는데,
한 십년 지난것처럼
고마워요. 죄송해요. 사랑해요~~~
불공평하다고 생각해도 아직
난 앤디가 좋아요~~~
p/s 이루소서 미안..
티꺼우면 쫌 잘 커서 나 꼬셔볼래??? ㅎㅎㅎ
이루소서
당신들의 탄생과,
당신들의 이런 평안과...
미안합니다.
앤디 당신의
고생과 수고와 노력...
고맙습니다.
내 두분의 아버지와 두분의 어머니
누나와 형과 동생들...
잘키울께요. 잘할께요. 정말 잘 지낼께요...
장성한 남자의 눈물은 가식이라 했어요.
그런대도 저는 이 늦은 시간까지
가식 투성입니다.
돌아선지 채 이틀도 지나지 않았는데,
한 십년 지난것처럼
고마워요. 죄송해요. 사랑해요~~~
불공평하다고 생각해도 아직
난 앤디가 좋아요~~~
p/s 이루소서 미안..
티꺼우면 쫌 잘 커서 나 꼬셔볼래??? ㅎㅎ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루소서 상봉 전야
Jxx's Misc.
2004/05/22 07:48
퇴근무렵 하늘이 지레 검어지고
투둑투둑 비가 오더니
먼하늘로부터 하얗게 질린 번개가 갈라지고
이내 새찬 비바람이 몰아친다.
혹시 내일 비행기가 못뜨는건 아닐까...
꿈한조각도 못꿀만치 짧게 잠들고 일어난 새벽에는
창밖이 말끔하다.
내 사는 세상이 깔끔하게 씻기우고 닦여져 있다.
밤새 비바람의 푸닥거리는 진공청소기와 세탁기의 즐거운 소음쯤이나 되었을려나보다.
역시~~
오후가 되면 앤디와 이루소서를 만난다.
녀석들이 날 쌩까면???
몇대 패서 군기잡고 시작할까???
커튼을 열어졌혔다.
멀리보는 것이 어울릴 시원한 세상이 들이닥친다.
후후~
투둑투둑 비가 오더니
먼하늘로부터 하얗게 질린 번개가 갈라지고
이내 새찬 비바람이 몰아친다.
혹시 내일 비행기가 못뜨는건 아닐까...
꿈한조각도 못꿀만치 짧게 잠들고 일어난 새벽에는
창밖이 말끔하다.
내 사는 세상이 깔끔하게 씻기우고 닦여져 있다.
밤새 비바람의 푸닥거리는 진공청소기와 세탁기의 즐거운 소음쯤이나 되었을려나보다.
역시~~
오후가 되면 앤디와 이루소서를 만난다.
녀석들이 날 쌩까면???
몇대 패서 군기잡고 시작할까???
커튼을 열어졌혔다.
멀리보는 것이 어울릴 시원한 세상이 들이닥친다.
후후~
댓글을 달아 주세요
좋은 아빠 십계명
앤디's Story
2004/05/17 17:47
1. 스스로 모범이 되라
2. 아이가 목표를 갖도록 용기를 주어라
3. 아이의 변호인이 되라
4. 친절을 베푸는 것을 당연한 일로 가르쳐라
5. 가치관을 세워 주어라
6. 아이가 즐길꺼리를 무궁무진하게 준비하라
7.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라
8. 일주일에 한번은 가족의 날로 정하라
9. 아이와 함께 만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라
10. 좋은 추억을 만들어라
좋은 엄마 십계명
1. 아이의 독특함을 인정하고 칭찬하라
2. 일관성 있게 행동하라
3. 아이가 마음껏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4. 사랑을 표현하라
5. 유머 감각을 가져라
6. 빨리 가는 엄마보다 바르게 가는 엄마가 되라
7. 묵묵히 지켜보아라
8. 아이에게 눈과 귀를 열어 놓아라
9. 흥미를 키워주어라
10. 아이와 함께 성장하라
2. 아이가 목표를 갖도록 용기를 주어라
3. 아이의 변호인이 되라
4. 친절을 베푸는 것을 당연한 일로 가르쳐라
5. 가치관을 세워 주어라
6. 아이가 즐길꺼리를 무궁무진하게 준비하라
7.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라
8. 일주일에 한번은 가족의 날로 정하라
9. 아이와 함께 만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라
10. 좋은 추억을 만들어라
좋은 엄마 십계명
1. 아이의 독특함을 인정하고 칭찬하라
2. 일관성 있게 행동하라
3. 아이가 마음껏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4. 사랑을 표현하라
5. 유머 감각을 가져라
6. 빨리 가는 엄마보다 바르게 가는 엄마가 되라
7. 묵묵히 지켜보아라
8. 아이에게 눈과 귀를 열어 놓아라
9. 흥미를 키워주어라
10. 아이와 함께 성장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루가 흑흑..
앤디's Story
2004/05/15 21:51
모기한테 물렸지 몸니까...
이루는 소서에 비해 세상을 너무 일찍 경험합니다...
세상도 일분이지만 먼저 봤고,
예방 접종 맞힐때도 언니라고 항상 먼저 맞추고...
중환자 실도 가보고..
이젠 모기에도 물려보네요..
울 이루를 물어 뜯은 모기는 즉각 앤디에 의해 세상 종쳤슴돠..
감히 울딸을...
그 간띵이 부은 모기 시신을 사진을 올리려구 놔뒀는데 이루 할머니가 홀랑 버렸씀돠...아까비...
울 이루 볼띤이에는 두방의 붉은 흔적이 남았슴돠..
띵띵한 볼팅이에 몰랑 몰랑하기까지 하니
모기도 죽는 순간까지 넘 행복했을 껌돠...
이루는 소서에 비해 세상을 너무 일찍 경험합니다...
세상도 일분이지만 먼저 봤고,
예방 접종 맞힐때도 언니라고 항상 먼저 맞추고...
중환자 실도 가보고..
이젠 모기에도 물려보네요..
울 이루를 물어 뜯은 모기는 즉각 앤디에 의해 세상 종쳤슴돠..
감히 울딸을...
그 간띵이 부은 모기 시신을 사진을 올리려구 놔뒀는데 이루 할머니가 홀랑 버렸씀돠...아까비...
울 이루 볼띤이에는 두방의 붉은 흔적이 남았슴돠..
띵띵한 볼팅이에 몰랑 몰랑하기까지 하니
모기도 죽는 순간까지 넘 행복했을 껌돠...
Jxx 컴 바탕화면 쌍둥이 버전
Jxx's Misc.
2004/05/15 19:34
Jxx 나 이사람은 말이지...
컴퓨터 바탕화면에다가 사진 깔아놓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
애인과 함께찍은 사진
아니면 폼잡고 찍은 독사진
또는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
그러나,
내 또 일을 저질렀다.
우리 이루소서 사진으로 도배를 해버린 것이다..
나 드디어 보통사람 되가는 건가??? 흐으~~~
컴퓨터 바탕화면에다가 사진 깔아놓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
애인과 함께찍은 사진
아니면 폼잡고 찍은 독사진
또는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
그러나,
내 또 일을 저질렀다.
우리 이루소서 사진으로 도배를 해버린 것이다..
나 드디어 보통사람 되가는 건가??? 흐으~~~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