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쁜 하트 방석 두개..
첨에는 Jxx랑 술 살짝 하고 재미로 써봤더랬다..
오호~~잼난데...
울 이루 소서도 씌여보믄 이뿌겠다...ㅋㅋㅋ
해서 온가족이 방석 머리에 붙이고 한방씩...
우리는 지구인이 아니랑게여~~~
그런데 신기한건 얼마전 다녀간 앤디 친구중 한명도 알고 봤더니 지구인 아니였다..
넘 천연덕스럽게 빨간 방석 머리에 붙이데...
첨 볼때부텀 왠지 친근하더라니..
삐리삐리삐리....
(친구 몸은 좀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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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08 IRSS 엽기가족
- 2005/08/08 IRSS 라면 좋아
- 2005/08/08 IRSS 태풍
- 2005/08/05 IRSS 내 발 아래 있다..
- 2005/08/05 IRSS 3일된 아가
- 2005/07/21 IRSS 아빠는 격리중
- 2005/07/11 IRSS 그녀들은 잔인하다...
- 2005/07/05 IRSS 통화를 많이하면 머리가 포맷됩니다
- 2005/07/05 IRSS 에베레스트가 중국산?
- 2005/07/04 IRSS 가족사진
아빠가 집에 있는 토요일 아침이면
항상 아빠랑 엄마는 라면을 먹는다..
것두 맛나게..
아빠가 라면 끓이구,
엄마는 김치 당번이라나 뭐라나..
암튼 엄마랑 아빠는 진짜루 진짜루 라면을 맛나게 먹는다..
이루랑 나는 밥은 일단 먹었구
달래봐야 주겠나 싶어 계속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이루는 절대 먼저 달랠 애가 아니다 싶어 내가 용기를 냈다..
식탁 밑으로 다가가 살짝 고개를 들면서 엄마에게 비굴한 웃음을 함 지어줫다...
첨엔 무반응이다..
그럼 한번 아빠한테...
역시 무반응..
쌀짝 애교를 떨었다...
\"아~~~\"
앗싸 넘어 왔다...
엄마가 라면 한올을 입에 넣어줬다...맛나다....
이루한테 자랑했다...
\"야~~나 라면 먹었어 찐짜 맛나.\"\"
이루 꼬셔서 다시 식탁으로...
엄마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
하믄서 이루랑 내 입속에 라면을 한올씩 넣어줬다....
맛있다~~
항상 아빠랑 엄마는 라면을 먹는다..
것두 맛나게..
아빠가 라면 끓이구,
엄마는 김치 당번이라나 뭐라나..
암튼 엄마랑 아빠는 진짜루 진짜루 라면을 맛나게 먹는다..
이루랑 나는 밥은 일단 먹었구
달래봐야 주겠나 싶어 계속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이루는 절대 먼저 달랠 애가 아니다 싶어 내가 용기를 냈다..
식탁 밑으로 다가가 살짝 고개를 들면서 엄마에게 비굴한 웃음을 함 지어줫다...
첨엔 무반응이다..
그럼 한번 아빠한테...
역시 무반응..
쌀짝 애교를 떨었다...
\"아~~~\"
앗싸 넘어 왔다...
엄마가 라면 한올을 입에 넣어줬다...맛나다....
이루한테 자랑했다...
\"야~~나 라면 먹었어 찐짜 맛나.\"\"
이루 꼬셔서 다시 식탁으로...
엄마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
하믄서 이루랑 내 입속에 라면을 한올씩 넣어줬다....
맛있다~~
TAG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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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앤디's Story
2005/08/08 14:24
상해와 3년만에 첨 보는 태풍.
밤에 문을 열지 못할 정도의 위력..
아침에 일어나 보니
뿌리째 뽑한 나무..
꺾인 대나무..
파인 도로..
떨어진 간판들이 즐비하다..
중국 사람들 태풍불때 꼼짝도 안한다길레
우리 보다 더 겁많다 했더니
태풍불때 날라다니는거 엄청 많아 나갈수 없단다..
한국도 날라 다니는거 솔찮이 있지만 중국에 비길데가 아니다..
암튼 그 무섭던 밤이 지나고 교회가는 일요일..
교회앞 큰 상점에서 원래 주차를 허용하다가
요근래 딴지 걸어 차를 못세우게 하고 있다..
조금 주차가 어려워 지긴 했지만 한국의 주차난에 비하겠나 싶어 그려려니 했다..(사실 쬠 욕은 했다.)
그런데 그 큰 상점의 간판이...
아 글씨 걸레가 됐시유~~~걸레가 됐시유~~거얼레가 됐..씨..유...
천벌인가?..
속으로 쬠 꼬셔하고 있는데
Jxx도 그럽디다..
차 못세우게 하더니 벌받았네...
우리는 어쩔수 없는 부부인가 봅니다..ㅋㅋㅋ
밤에 문을 열지 못할 정도의 위력..
아침에 일어나 보니
뿌리째 뽑한 나무..
꺾인 대나무..
파인 도로..
떨어진 간판들이 즐비하다..
중국 사람들 태풍불때 꼼짝도 안한다길레
우리 보다 더 겁많다 했더니
태풍불때 날라다니는거 엄청 많아 나갈수 없단다..
한국도 날라 다니는거 솔찮이 있지만 중국에 비길데가 아니다..
암튼 그 무섭던 밤이 지나고 교회가는 일요일..
교회앞 큰 상점에서 원래 주차를 허용하다가
요근래 딴지 걸어 차를 못세우게 하고 있다..
조금 주차가 어려워 지긴 했지만 한국의 주차난에 비하겠나 싶어 그려려니 했다..(사실 쬠 욕은 했다.)
그런데 그 큰 상점의 간판이...
아 글씨 걸레가 됐시유~~~걸레가 됐시유~~거얼레가 됐..씨..유...
천벌인가?..
속으로 쬠 꼬셔하고 있는데
Jxx도 그럽디다..
차 못세우게 하더니 벌받았네...
우리는 어쩔수 없는 부부인가 봅니다..ㅋㅋㅋ
TAG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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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 아래 있다..
이루 소서
2005/08/05 18:29
엄마랑 소서랑 늘 아침에 발코니서 큰 튜브에다 물을 받아 물놀이를 한다..
물놀이 한참 하다가 지칠때쯤 엄마가 이랬다...
아~ 햇살 좋다 햇볕 쬐자...
그러더니 소서랑 나를 번쩍 안아 난간에 올려 앉힌다..
약간 젖은 살에 살랑 살랑 바람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진 난간 바닥도 좋다..
그보다 더욱 좋은건 그렇게나 높던 나무도 커다란 호수도 다 내 발 아래 다 내려 보인다는거다..
넘들이 보면 위험하다고 난리 칠 일이라지만
나랑 소서랑은 이 시간이 젤루 좋다..
아빤테 혼나가믄서 올려 앉혀준 엄마 씨에씨에!!
물놀이 한참 하다가 지칠때쯤 엄마가 이랬다...
아~ 햇살 좋다 햇볕 쬐자...
그러더니 소서랑 나를 번쩍 안아 난간에 올려 앉힌다..
약간 젖은 살에 살랑 살랑 바람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진 난간 바닥도 좋다..
그보다 더욱 좋은건 그렇게나 높던 나무도 커다란 호수도 다 내 발 아래 다 내려 보인다는거다..
넘들이 보면 위험하다고 난리 칠 일이라지만
나랑 소서랑은 이 시간이 젤루 좋다..
아빤테 혼나가믄서 올려 앉혀준 엄마 씨에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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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된 아가
앤디's Story
2005/08/05 17:41
22일...
태어난지 3일된 아가를 보러 갔다..
중국에서 태어난 아가 보는 것도 첨이고,
3일된 울 둥이 말고는 또 첨이라 보기전부텀 적잖이 설레였다...
병실...
한국인 특진실은 같은 층에 있는 로컬 병실의 입구와는 때깔부텀 차이가 났다..
후즐근한 세멘벽으로 된 로컬 병실실 입구와
번쩍 번쩍 할로겐 등으로 장식된 대리석 마감의 한국 특진실입구..
하기사 입원비 부터 10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하니 뭐...
문을 열고 들어서니 뻗어 있는 엄마랑 그 옆에 작은 침대에 놓여 있는 작은 아가...
이뿌다..
울 아가도 저렇게 작았나 새삼 감회가 새롭다..
앤디가 그랬듯이 그 엄마도 다시는 아기를 안가지겠단다..
앤디 장담하는데 3개월 지나면 그맘 싹 엄따..
암튼 울 둥이 8개월까지 기른 머리 보담도 훨씬 숱도 많고 길이도 긴 그 아가를 보고 오니..
앤디도 하나 더? 하는 생각 잠깐...
안돼~~~~!!!!
우~~~그렇다가 또 두개 더가 되믄 우쩌...--;;;
태어난지 3일된 아가를 보러 갔다..
중국에서 태어난 아가 보는 것도 첨이고,
3일된 울 둥이 말고는 또 첨이라 보기전부텀 적잖이 설레였다...
병실...
한국인 특진실은 같은 층에 있는 로컬 병실의 입구와는 때깔부텀 차이가 났다..
후즐근한 세멘벽으로 된 로컬 병실실 입구와
번쩍 번쩍 할로겐 등으로 장식된 대리석 마감의 한국 특진실입구..
하기사 입원비 부터 10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하니 뭐...
문을 열고 들어서니 뻗어 있는 엄마랑 그 옆에 작은 침대에 놓여 있는 작은 아가...
이뿌다..
울 아가도 저렇게 작았나 새삼 감회가 새롭다..
앤디가 그랬듯이 그 엄마도 다시는 아기를 안가지겠단다..
앤디 장담하는데 3개월 지나면 그맘 싹 엄따..
암튼 울 둥이 8개월까지 기른 머리 보담도 훨씬 숱도 많고 길이도 긴 그 아가를 보고 오니..
앤디도 하나 더? 하는 생각 잠깐...
안돼~~~~!!!!
우~~~그렇다가 또 두개 더가 되믄 우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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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감기는 *도 안걸린다는데
울아빠는 워데서 감기를 홀딱 걸려 와가지구서리
안아주지도 않구 뽀뽀도 안한다. 치사 빤쯔
그래도 땡기는게 핏줄이라고 살짝 피부 접촉을 할라치면
울집 군기반장 엄마가 쌔엥~하니 달려와서는
떨어져~~~~!!!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신다.
나는 욕만 먹고 아빠는 몇대 맞고...
안그래도 요즘 부쩍 스트레스가 많아서 힘드신 것 같은데
어서 빨리 나아서 우리랑 마구 뒹굴고 뽀뽀하고 놀았음 좋겠다.
기도해야쥐~~~
울아빠는 워데서 감기를 홀딱 걸려 와가지구서리
안아주지도 않구 뽀뽀도 안한다. 치사 빤쯔
그래도 땡기는게 핏줄이라고 살짝 피부 접촉을 할라치면
울집 군기반장 엄마가 쌔엥~하니 달려와서는
떨어져~~~~!!!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신다.
나는 욕만 먹고 아빠는 몇대 맞고...
안그래도 요즘 부쩍 스트레스가 많아서 힘드신 것 같은데
어서 빨리 나아서 우리랑 마구 뒹굴고 뽀뽀하고 놀았음 좋겠다.
기도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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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은 잔인하다...
앤디's Story
2005/07/11 18:57
참 이상도 하다..
다른 얘들도 다 이럴까 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때 그때 떠오르는 생각이라 열거 하라면...어렵다..
그치만 이거...
인형을 꼭 분해를 한다..
머리따로 다리따로...
그리구 더 웃긴건..
그렇게 분해 해 놓구선 애처로운 눈으로
앤디를 쳐다 봄서 다시 끼워 달라고 한다..
첨엔 실수로 분해했구나 했는데..
상습적이다...
이루소서 재워놓고 장난감 정리 하려고 보면..
머리란 머리는 죄다 뽑아 놨다...
어떤건 어깨, 심지어는 다리까지도....--;;;
그녀들의 파괴 본능이 무습다....
다른 얘들도 다 이럴까 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때 그때 떠오르는 생각이라 열거 하라면...어렵다..
그치만 이거...
인형을 꼭 분해를 한다..
머리따로 다리따로...
그리구 더 웃긴건..
그렇게 분해 해 놓구선 애처로운 눈으로
앤디를 쳐다 봄서 다시 끼워 달라고 한다..
첨엔 실수로 분해했구나 했는데..
상습적이다...
이루소서 재워놓고 장난감 정리 하려고 보면..
머리란 머리는 죄다 뽑아 놨다...
어떤건 어깨, 심지어는 다리까지도....--;;;
그녀들의 파괴 본능이 무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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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를 많이하면 머리가 포맷됩니다
Delicious Life
2005/07/05 20:52
오늘따라 유난히 꼬이고 힘들고 그럽디다.
유난히 전화통화가 많은 하루였죠.
끊이지 않고 울리는 핸드폰 소리,
고함치고 짜증내고 티격대는 통화들 일색입니다.
생각하려고 한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저녁이 되어서야 잠잠해 지고 이내 내 머리는 띵띵 울리며 멍해집니다.
화장실서 똥누다가 문득 핸드폰 통화기록을 봤습니다.
아침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고스란히 94통의 통화를 했더군요.
100통 못채운걸 아쉬워 해야 할까요?
머리가 포맷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런데요, 그런데요,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벌써 통화 세번 했습니다.
으그그 머리야~~~~
유난히 전화통화가 많은 하루였죠.
끊이지 않고 울리는 핸드폰 소리,
고함치고 짜증내고 티격대는 통화들 일색입니다.
생각하려고 한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저녁이 되어서야 잠잠해 지고 이내 내 머리는 띵띵 울리며 멍해집니다.
화장실서 똥누다가 문득 핸드폰 통화기록을 봤습니다.
아침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고스란히 94통의 통화를 했더군요.
100통 못채운걸 아쉬워 해야 할까요?
머리가 포맷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런데요, 그런데요,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벌써 통화 세번 했습니다.
으그그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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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가 중국산?
앤디's Story
2005/07/05 13:35
중국에는 어느 산이 젤 유명하니?
하는 앤디의 질문에 아이는 뭐라뭐라 답했다...
한국서 젤 유명한 중국산은 태산과 황산이라고 했더니
아이는 또 황산도 이쁜데 그 뭐라뭐라히는 산이 젤 높고 이쁘단다..
그리고 덮붙이는말이..
비록 자기는 가본일이 없지만...이란다...--;;
궁금해진 앤디..
네이버에게 물었다..
네이버야 네이버야 중국서 젤 높은 산이 뭐니?
네이버가 답하기를 에베레스트 란다..
중국 온도 엄청 높다..
네이버도 드뎌 더위 먹었는 갑다 싶었다...
그치만 진짜란다...
중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초모랑마봉(珠穆郞瑪峰)으로 높이가 해발 8848.13미터 입니다. 초모랑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의 중국이름입니다. 이 에베레스트산이 네팔과 중국으로 나뉘어 있거든요.
공식적으로는...
네팔의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이 가장 높거나 (해수면 기준), 또는 하와이의 마우나 케이아 라는 화산이 가장 높습니다. (최고높이 - 기저부분을 적용했을 때).....
그러나...
세계의 알려지지 않은 불가사의 중 하나가 바로 히말라야 산맥의 언저리 중국국경 지역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봉우리가 있습니다.
히말라야를 넘은 비행기가 갑자기 나타난 봉우리에 부딪힐뻔한 사건이 알려지며 세상에 공개될뻔 했습니다만... 실재 측량을 위해 도착한 사람들이 모두 죽음을 당해 정복할 수 없는 산...이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전이라 확대 재생산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래전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것을 보면 말입니다.
하는 앤디의 질문에 아이는 뭐라뭐라 답했다...
한국서 젤 유명한 중국산은 태산과 황산이라고 했더니
아이는 또 황산도 이쁜데 그 뭐라뭐라히는 산이 젤 높고 이쁘단다..
그리고 덮붙이는말이..
비록 자기는 가본일이 없지만...이란다...--;;
궁금해진 앤디..
네이버에게 물었다..
네이버야 네이버야 중국서 젤 높은 산이 뭐니?
네이버가 답하기를 에베레스트 란다..
중국 온도 엄청 높다..
네이버도 드뎌 더위 먹었는 갑다 싶었다...
그치만 진짜란다...
중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초모랑마봉(珠穆郞瑪峰)으로 높이가 해발 8848.13미터 입니다. 초모랑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의 중국이름입니다. 이 에베레스트산이 네팔과 중국으로 나뉘어 있거든요.
공식적으로는...
네팔의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이 가장 높거나 (해수면 기준), 또는 하와이의 마우나 케이아 라는 화산이 가장 높습니다. (최고높이 - 기저부분을 적용했을 때).....
그러나...
세계의 알려지지 않은 불가사의 중 하나가 바로 히말라야 산맥의 언저리 중국국경 지역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봉우리가 있습니다.
히말라야를 넘은 비행기가 갑자기 나타난 봉우리에 부딪힐뻔한 사건이 알려지며 세상에 공개될뻔 했습니다만... 실재 측량을 위해 도착한 사람들이 모두 죽음을 당해 정복할 수 없는 산...이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전이라 확대 재생산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래전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것을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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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앤디's Story
2005/07/04 19:05
연일 찌는듯하다..
36도 37도 38도 드디어 40도....!!!
어제 교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장보고 밥 먹고 돌아 오는길...
또 한국 마트에서 살게 생각나 내리려는데 소서가 자지러지게 운다...
소서는 차 밖으로 나가니 무지 덥다는걸 눈치 챈것 같다..
우는 소서 달래 놓고 앤디만 나와 언능 필요한거만 잽싸게 사서 나왔다..
집에 돌아오니 소서는 마음에 안정을 찾은듯 이내 잠이 든다..
이루도 따라 자고...
Jxx도 따라 눕더니 바로 코를 골아댄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루소서는 그 큰 코고는 소리에 화답하듯(?) 미소까지 지어 가면서 잔다...
거 희안하네~~~
앤디도 같이 눕고픈 맘 글뚝이었지만 할일이 태산이다..
장본거 정리하고 우유 준비하고 밥 준비하고
바닥 한번 닦아내고나니
후딱 1시간 반이 지나버렸다..
일어나라고 문을 열고 음악을 틀고 해도 저 똑 닮은 세 사람은 꿈쩍을 않는다...
에어컨을 끈지 5분쯤 지나니 하나둘 일어난다...
기분전환!!!
이루소서 좋아하는 꽃집엘 갔다...
헉!! 너무 덥다....
다행스럽게도 이루가 좋아하는 소품집에는 에어컨이 빵빵했다..
거기서 이루소서가 찾은 우리집 식구들...ㅋㅋㅋ
36도 37도 38도 드디어 40도....!!!
어제 교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장보고 밥 먹고 돌아 오는길...
또 한국 마트에서 살게 생각나 내리려는데 소서가 자지러지게 운다...
소서는 차 밖으로 나가니 무지 덥다는걸 눈치 챈것 같다..
우는 소서 달래 놓고 앤디만 나와 언능 필요한거만 잽싸게 사서 나왔다..
집에 돌아오니 소서는 마음에 안정을 찾은듯 이내 잠이 든다..
이루도 따라 자고...
Jxx도 따라 눕더니 바로 코를 골아댄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루소서는 그 큰 코고는 소리에 화답하듯(?) 미소까지 지어 가면서 잔다...
거 희안하네~~~
앤디도 같이 눕고픈 맘 글뚝이었지만 할일이 태산이다..
장본거 정리하고 우유 준비하고 밥 준비하고
바닥 한번 닦아내고나니
후딱 1시간 반이 지나버렸다..
일어나라고 문을 열고 음악을 틀고 해도 저 똑 닮은 세 사람은 꿈쩍을 않는다...
에어컨을 끈지 5분쯤 지나니 하나둘 일어난다...
기분전환!!!
이루소서 좋아하는 꽃집엘 갔다...
헉!! 너무 덥다....
다행스럽게도 이루가 좋아하는 소품집에는 에어컨이 빵빵했다..
거기서 이루소서가 찾은 우리집 식구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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