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소서'에 관련한 글을 188건 찾았습니다.

  1. 2006/10/28 IRSS 가방 매고 유치원 가요
  2. 2006/10/21 IRSS 소서의 공연 한 판
  3. 2006/10/15 IRSS [엽기] 머리 어깨 무릎 발
  4. 2006/10/05 IRSS 손모양 도형
  5. 2006/09/23 IRSS 옹달샘 vs 어머나 2
  6. 2006/09/12 IRSS 우리도 할 수 있다구
  7. 2006/08/01 IRSS 새신발 맵시 3
  8. 2006/05/11 IRSS 헷깔리세요?
  9. 2005/11/14 IRSS 말 배우기
  10. 2005/08/08 IRSS 라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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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못가누고
겨우 기어다니고
내는 소리라고는 옹알이가 전부일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가방을 매고 차를 타고 유치원에 다닙니다.
노래도 배우고 영어도 중국어도 배우지요.
정말~ 금새네요.
2006/10/28 16:43 2006/10/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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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의 공연 한 판

이루 소서 2006/10/21 21:08 IRSS
2006/10/21 21:08 2006/10/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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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01:39 2006/10/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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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모양 도형

이루 소서 2006/10/05 01:01 IRSS
이제는 제법 손놀림이 산뜻하다.
이루랑 소서가 펼쳐보이는 마임의 세계...
왼쪽부터 세모, 네모,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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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후의 카드 똥그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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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01:01 2006/10/0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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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vs 어머나

이루 소서 2006/09/23 18:47 IRSS
2006/09/23 18:47 2006/09/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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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서영 2006/11/09 00:16  ADD  M/D  R

    왜이래요 왜이래요하는 소서의 음정은 매우 정확한데
    이루의 옹달샘은 모랄까!!!
    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즈같다고나 할까???ㅋㅋㅋ

  2. Jxx 2006/11/09 09:54  ADD  M/D  R

    가능성이 보이냐?
    애들한테 피아노 레슨한번 시켜보까?
    의향 있으셔???

유모차를 밀고, 등에 아기를 업고...
어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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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우리도 다큰거 아니까??? 헤헤~
2006/09/12 20:25 2006/09/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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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 맵시

이루 소서 2006/08/01 10:24 IRSS
서울서 온 현옥 이모가 아주 예쁜 신발을 선물해주었다.
지금 신기에는 조금 크지만 아주 맘에 든다.
이루랑 소서가 신발을 신고 포즈를...
근데 어느 발이 이루발, 어느발이 소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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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10:24 2006/08/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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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n 2006/08/02 13:02  ADD  M/D  R

    비싸뵌다..^^ 좋겠다..이루소서~

    • Jxx 2006/08/02 13:10  ADD  M/D
      신발에만 관심있구, 각선미에는 없냐? ㅎㅎㅎ
  2. 박진선 2006/09/02 22:59  ADD  M/D  R

    정말 이루소서 발 맞어? 중학생 발인데?^^

헷깔리세요?

이루 소서 2006/05/11 19:28 IRSS
한국서 지율이가 놀러온지 며칠째...
아직도 배를깔고 온 방바닥을 휘집고 다니는 지율이가 귀엽다.
나도 저런때가 있었던가???
암튼 지율이랑
신나게 놀고
기분 업되고
목욕 끝나고 엄마가 사준 수건까운 입어서 뽀송뽀송하고...
모든게 다 순조로와 기분 좋게 잠자려 하는 찰나
아빠가 퇴근해 들어와서는

[쬬쪄야~~~ 아빠 와았따아~~~]
하신다.
난 아무렇지 않게 아빠를 보며
[나 쬬쪄 아닌데, 이룬데...]
거기다 이루를 가리키며
[쟤가 쬬쪈데...]
해줬다.
순간 아빠는 상당히 당황한 눈치더니
이루를 보고
[그럼 넌 누구니?]

이루가 잽싸게 대답한다.
[몰라~~~~!!!]

역시 이루는 나랑 잘 통하는 쌍둥이다. 헤헤
2006/05/11 19:28 2006/05/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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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배우기

이루 소서 2005/11/14 23:36 IRSS
요즘 말이란걸 배우고 있는데 무척 재미나다.

아빠, 엄마, 이루, 소서... 이건 기본으로 한다.
소서 쟤 이름은 아직도 부르기 어렵다.
내 혀가 말을 잘 안들어서 그런지 열심히 해도 여전히 [쇼셔]... 가 된다. 근데 소서 쟤는 자기 이름이 여태 [쬬쪄]다. ㅋㅋㅋ

아이한테 중국말도 배웠다. [메이여우]. 그건 자신있다.

어른들 말은 참 이상하다.
엄마랑 아빠랑 말 가르쳐주는 중점포인트가 쬠씩 틀리다.

아빠는 맨날 아빠보고 [아빠는 멋있어]만 하란다.
나는 [머시쪄]하는데 소서는 [머셔] 이런다.

이걸 보던 엄마가 멀리서 쿵쾅쿵쾅 뛰어오더니
따라해봐!!! 이런다.
뭘까???

[엄마는 얘뻐]... ???

말이란 그때그때 다르게 써야하는 모양이다.
참 어.렵.다.
2005/11/14 23:36 2005/11/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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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좋아

이루 소서 2005/08/08 14:35 IRSS
아빠가 집에 있는 토요일 아침이면
항상 아빠랑 엄마는 라면을 먹는다..
것두 맛나게..
아빠가 라면 끓이구,
엄마는 김치 당번이라나 뭐라나..
암튼 엄마랑 아빠는 진짜루 진짜루 라면을 맛나게 먹는다..

이루랑 나는 밥은 일단 먹었구
달래봐야 주겠나 싶어 계속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이루는 절대 먼저 달랠 애가 아니다 싶어 내가 용기를 냈다..
식탁 밑으로 다가가 살짝 고개를 들면서 엄마에게 비굴한 웃음을 함 지어줫다...

첨엔 무반응이다..

그럼 한번 아빠한테...

역시 무반응..

쌀짝 애교를 떨었다...

\"아~~~\"

앗싸 넘어 왔다...

엄마가 라면 한올을 입에 넣어줬다...맛나다....

이루한테 자랑했다...

\"야~~나 라면 먹었어 찐짜 맛나.\"\"

이루 꼬셔서 다시 식탁으로...

엄마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

하믄서 이루랑 내 입속에 라면을 한올씩 넣어줬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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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14:35 2005/08/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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